[유명스킨케어] 피부에 예방주사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피부에 예방주사

일단 몸 관리를 잘못하여 질병이 발생하면 통증으로 고통이 따르고 또 치료에 막대한 경비가 생각 외로 지출되어 이중으로 고통이 따르고 또 지켜보는 가족의 고통과 고생, 삼중으로 노고가 따르네요. 그래서 질병은 치료보다도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모 사업장에 항상 부부가 다정하게 일을 하시는데 남편이 며칠째 보이지 않아 물어보기도 좀 그래서 속으로 혹시 흔하게 하는 이혼을 했나 했는데 얼마 후에 남편이 드디어 같이 출근을 하셨더라고요. 알고 보니 세상에 건강하고 멀쩡한 분이 눈에 균이 침범해 한쪽 눈이 실명하셨던 거에요. 어찌나 마음이 안 좋은지 집에 운전하여 오면서 40분간 눈에서 눈물이 나도 모르게 불쌍해 주르르 흘리고 말았네요. 


몸에 조그만 상처 하나에 파상풍균 또는 패혈증이 생겨 죽음에 이를 수도 있으니 적은 상처 하나도, 세수수건 하나도 늘 깨끗한 것으로 관리를 하시고 사용을 하셔야겠네요.

여름철 일광이 강해지고 길어져 햇빛의 자외선과 열은 피부에 치명타죠?  지구는 그래도 수증기 구름 오존층이 있어 피부에 손상이 약간은 덜하나 만약 우리가 화성에 태어났다면 출생 후 2년 만에 피부가 70세로 늙어진다니 햇빛이 피부에 얼마나 손상을 주는지 가히 짐작이 가시죠?


피부 노화의 방지는 우선 자외선 차단을 빼고는 생각할 수가 없답니다. 태양광이 주는 유익은 측량이 안 되나 대신 피부에는 최악. 호박에 말뚝박기, 고추밭에 말달리기, 날뛰는 광인의 배를 걷어차기인데 그러면 설상가상 더 날뛰겠죠? ㅎㅎㅎ.

일단 피부에 태양광이 닿으면 피부밑에 있는 멜라닌 공장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표피로 직속 배달을 하는데 피부가 검어지고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여러 가지 색소를 침착시켜 피부가 잔칫집에 각설이 떼거지 쳐들어오면 엉망 되듯. ㅎㅎㅎ.


피부는 난장판으로 변하고 일단 이것들이 생기면 현 피부과에서도 치료를 보장을 못 하는(기미는 일단 발생하면 약 20% 만 치료 받는) 실정이니 문제가 생기기 전에 예방이 이리 중요한데요. 가능한 태양광을 피하시고 꼭 태양광에 나가시려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피하시고 언제나 썬 블록 로션을 촘촘히 바르시고 또 2~3시간마다 덧입혀 주셔야 한답니다. 일단 실내에서 전깃불도 멜라닌을 자극하니 기상 후 세안하시면 밑 화장 후 꼼꼼히 썬 블록 로션을 바르시고 BB 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등을 발라 주세요. 썬 블록 로션이 바로 피부에 예방 주사랍니다.


썬 블록 로션이 폐암의 일종의 원인이라고 반대하는 분도 있으나 피부에는 이물질의 침투를 막는 보호막이 있고 또 메이크업을 이중으로 보호해 지붕의 기와가 비가 새는 것을 막듯 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네요. 옛날에 중국 어느 할아버지는 하늘이 무너지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다지 뭐에요. ㅎㅎㅎ. 그래서 이것을 ‘기우’라고 하죠? 음식 드시면서 식중독 걸리면 어떡하나 걱정하시겠어요? 그것도 싱싱한 음식을 드시면서요?


피부에 멜라닌 색소로 기미, 주근깨, 검버섯을 만드는데 이 썬 블록 로션이 피부에 예방 주사랍니다. 특히 하절기는 예방 주사가 더 필요하죠? 예방 주사 자주 맞더니 코로나도 사라지다시피 했네요. 예방이 치료보다 이리 중요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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