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아름다움과 생활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아름다움과 생활

외모가 핸썸하거나 어여뻐 보이면 보는 순간에 반해 버리게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요. 그러나 사실을 확인해 보니 강남제비나 꽃뱀이었다면 실망감이 대단하겠죠?

네. 바로 화려한 장미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고 순박한 호박꽃에는 단꿀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두세요.


제가 어느 한국 신문을 읽었는데 근자에 연애 출발지는 골프장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면 이해가 가는데요, 골프 하면 그래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이 즐기죠? 꼭 그런 것은 아니나 사람이 부하게 되면 사치와 향락을 추구할 수가 있죠? 백제 마지막 임금 의자왕과 3천 궁녀 다들 아시는 유명한 역사죠.


골프장에서 가까이 대화하고 또 스킨쉽을 자주 하다 보면 순식간 정이 들 수가 있겠죠? 플러스 전기 마이너스 전기가 가까이하면 당연히 화제가 나는 것처럼요. 그러나 호구지책 당일 벌어 하루 살면 여유가 전혀 없고 삶에 지쳐서 호기 부릴 여유도 없답니다.

그렇다고 서북미 골퍼가 화를 벌컥 낼 필요는 없네요. 한국 스토리이니까요. ㅎㅎㅎ.


그런데 어느 분은 학적, 경제적, 인품도 있는데 외모가 영판 아니라서 푸대접받는 경우도 종종 보는데요, 유명 탤런트 전원주씨 이대 출신에다 중학교 국어 선생이었는데 모친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탤런트 지원했는데 맨날 출연 배역이 가정부(식모) 역이었죠?


못난 것도 서럽거든 설상가상으로 푸대접받으니 ㅠㅠㅠ 그런데 전 사실 안 당해 보아서 추측만 하지 실감이 덜 나네요. ㅎㅎㅎ. 제 지인 여대생 수제였어요. 그런데 외모가 여대생 같지 않고 공장 아가씨 같아 시내버스만 타면 차장이 신분증을 보자고 했네요. 그래서 늘 속상해했답니다. 그런데요. 


전원주씨 코디네이터가 잘 분장해서 산부인과 원장으로 출연시키면 또 아주 그럴듯하지요?

21C, 과학 문명 시대가 왔죠. 거울 보시고 얼굴 맘에 안 들어 인상 찌푸리지 마시고 아주 세련된 스킨케어사를 만나 상담을 해보세요. 얼마든지 수정을 가해 세련된 모습으로 재생할 수 있네요.  


외모만 멋지고 생활은 엉망이면 보시는 분들이 선망했다가 대실망 나락으

로 떨어져 외면하시고 반대로 학식에, 경제에, 인격이 훌륭해도 외모가 아니면 어디를 가셔도 푸대접 대상이 되기가 쉬우시니 아름다운 외모로 수정시키시고 생활도 성실하고 선량하게 사시면 맡아놓은 VIP 대접을 받으시네요. 아름다운 외모에 성실하고 착한 삶은 바로 사랑과 존경의 대상이랍니다. 애독자분들 다 이렇게 되세요.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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