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영S미술학원] 재정지원 (FAFSA : CSS)

전문가 칼럼

[권선영S미술학원] 재정지원 (FAFSA : CSS)


미국 내 대학 입학생들을 위한 몇 가지 재정지원이 있습니다. 그중 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와 CSS 프로파일(College Scholarship Service Profile)에 대한 정보를 나누어봅니다. 


대학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으려면 연방 학생 지원 무료 신청서, 즉 FAFSA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 정부나 기관의 재정지원을 결정하는 추가 지원서인 CSS 프로파일을 제출하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FAFSA는 Title IV 연방 재정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부분 대학에 다닐 경우 펠 그랜트(Pell Grant, 직업 연구 및 연방 학생 대출)과 같은 연방 지원의 자격을 결정합니다. 또한, 주 정부나 학교에서도 장학금 및 보조금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SS 프로파일은 CSS 프로파일 사이트에 나열된 특정 학교에서만 보조금 및 장학금과 같은 지원을 위한 재정적 지원 프로세스의 일부로 사용됩니다.

CSS 프로파일이 FAFSA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봅니다.


비용

CSS 프로파일

지원금 25달러와 학교 신고금 1달러

추가 보고서 한 건당 16달러

FAFSA

무료

지원 유형

CSS 프로파일

기관

FAFSA

연방, 때로는 주 및 제도

관리자

CSS 프로파일

칼리지 보드

FAFSA

교육부



FAFSA는 가족이 학교 학자금 마련에 기여할 예상 가족 부담금을 산정하기 위해 가족의 자산과 소득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도록 요구합니다.

CSS 프로파일은 보통 FAFSA보다 당신 가족의 재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의 연간 소득뿐만 아니라 의료비 및 기타 지불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FAFSA와 달리 이혼한 경우 두 분의 정보가 모두 필요하므로 각각 따로 CSS 프로필을 작성해야 합니다. FAFSA와 CSS 프로파일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재정지원이 필요하기 1년 전 10월 1일에 오픈됩니다. 2022-23학년의 경우, 두 신청서는 2021년 10월 1일에 열립니다. 가장 많은 보조금, 장학금 및 취업 지원을 받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FAFSA를 시작일에 최대한 가깝게 신청하기 바랍니다. FAFSA 마감일은 지원을 원하는 학년 이후 6월 30일까지입니다. 예를 들어, 2021-22학년도의 경우, 마감일은 2022년 6월 30일입니다.

CSS 프로파일 마감일은 학교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가장 빠른 마감일 2주 전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재정적 지원을 받을 계획인 매년 FAFSA를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재학 중인 학교에서 지원서를 수락한 경우 매년 CSS 프로파일을 제출해야 합니다.

누가 지원자격이 되는지 알아봅니다.

FAFSA: 미국 시민권자이거나 자격이 있는 비 시민인 학생은 연방 정부의 학자금 대출만 받을 수 있다.

CSS 프로파일은 시민뿐만 아니라 유학생 지원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AFSA는 무료로 신청할 수 있지만, 모든 지원이 무료인 것은 아닙니다. 보조금, 장학금, 직장학습비는 상환할 필요가 없지만 연방 학자금 대출은 상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CSS 프로파일의 경우 한 학교에 25달러가 듭니다. 다른 곳에서 지원을 신청하면 학교당 16달러를 추가로 지불하게 됩니다.


[신청 방법]

FAFSA: 연방 학생 지원 웹 사이트에서 또는 myStudentAid 모바일 앱을 사용 혹은 온라인으로 PDF를 작성한 후 인쇄하여 우편으로도 가능

CSS 프로파일: 온라인으로만 제출.


문의: studioS.artclass@gmail.com / www.studioSfinearts.com

520 112th Ave. NE #200, Bellevue, WA 98004


S 미술학원장, 권선영 씨는 한국 홍대 미대와 뉴욕 RIT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파리 등 유럽 생활을 통한 문화 경험과 20년이 넘는 미국 내 학생들 미술 지도를 하면서 현실적인 정보력과 미술교육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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