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평화가 만드는 피부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평화가 만드는 피부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참 재미있는 뉴우스를 접했는데요. 부부 사이가 너무 좋은 부부를 잉꼬부부라고 부르죠? 그런데 잉꼬가 사실 부부관계가 사람들의 판단과 실상이 너무 다르다는 것인데 현대 과학이 이를 증명했네요. 잉꼬가 무엇이죠? 사람들이 매우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으나 실상은 그렇지도 못한데요. 저분은 독서광이시라 "흥 앵무새를 일본에서는 잉꼬라고 하죠" 하시네요. 참 박식, 똑똑하시네요.


이 잉꼬가 부부가 나란히 앉아 서로 입을 맞추며 키스를 퍼대 사람들이 볼 때 넘 다정해 보여서 잉꼬부부라는 언어가 생겼는데요. 암컷이 난 새끼들을 조사 해보면 DNA가 50%가 다르데요. 무슨 말이죠? 남편 잉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암컷이 살며시 이웃집 잉꼬 수컷에 찾아가 I love you 해서 새끼들이 아비가 50%나 다른데 학자들이 새끼들 DNA를 조사하니 사실로 드러났답니다. 


부정은 언제나 발각되죠? ㅎㅎㅎ. 그런데 남편 잉꼬가 돌아오면 시치미 딱 떼고 아주 사랑스레 애무하면서 능청을 떤다지 뭐에요. ㅎㅎㅎ. 참 웃기죠? 가정은 평화의 동산이 돼야죠? 그런데 현대 가정들이 불화의 동산이 되어 심지어 가족에게 살해를 당하는 경우도 너무 많으니 참 불행한 세대에 우리가 사네요. 불화하면 대표가 시모와 며느리 사이죠? 그래서 자녀가 결혼하면 분가해 사는 것이 시부모 자녀에게 다 좋지요. 


자녀들 다 성장시켜 내보낸 가정을 앰티네스트(Empty nest), 즉 새끼들이 다 떠난 빈집이란 뜻이죠? 아휴! 얼마나 좋아요. 부부만 있으니 애정 표시도 맘대로 하고 알콩달콩 사니까요. 시부모 자녀들 둘 다 윈-윈(승리)이네요. 그리고 시모님들 아무리 독자 아들이라도 결혼 전에는 내 아들 그러나 결혼하면 내 아들이 절대 절대 아니죠. 내 며느리 남편이에요. 


며느리와 아들에게 맡기세요. 내 아들로 착각하고 끼어들면 개밥에 도토리 신세 되네요. 급기야 부부 이혼시키고요. 그리고 결혼하면 남편을 내 큰아이 하나 더 키운다고 생각을 아주 해 버리세요. " 아이쿠 저것을 남편이라 택했으니 내 손가락으로 내 눈을 찔렀지 " 하시면 속만 상하는 것이 아니라 내 얼굴도 함께 상한답니다. 날쌘 제비만 있나요? 


느린 나무늘보도 있지요. 둘 다 제비면 서로 날쌔게 날다가 부딪쳐 부상당해 불구가 되는 수가 있어요. 이삿짐 쌀 때 유리그릇 옆에 플라스틱 그릇을 놓으면 안 깨지죠? 같은 이유로 조물주께서는 성격이 불같은 아내 옆에 느리고 느긋한 남편을 세워주시니 남편이 느려도 감사로 받으셔야죠? 화만 내면 [일로일로 일소일소] 한번 화내면 한 번 더 늙고 한번 웃으면 한 번 더 젊어진다. 명언이네요.


자녀가 공부를 지지리 못하면 "아이쿠! 저걸 낳고 내가 미역국을 먹었으니" 하시지 마시죠. 자기들이 그런 아이 만들고는 왜 애만 구박해 아이 얼굴에 먹구름이 가득하게 하시나요? 공부는 좀 못해도 건강해 잘 뛰놀면 머리 좋고 백혈병 걸린 애보다 만 배가 낫죠? 얼마나 감사할까요? 생각을 바꾸면 마음에 평화 가정의 평화가 오고 피부와 혈색은 복숭아꽃 색깔. 무 속같이 피부가 새하얗게 변한답니다.


[가화만사성] 마음이 편하면 가정도 편해 만사에 성공하고 얼굴의 주름은 쫙 펴지고 얼굴에 근심, 걱정은 떠나고 달님, 해님같이 행복한 미소만 피어올라 거울을 보면 더 행복해지고 타인들에게도 기쁨을 선물한답니다. 평화는 피부에 대 보약입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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