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울쎄라 리프팅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울쎄라 리프팅

10년 전에만 해도 처진 피부를 리프팅 하는 것은 주로 외과적 수술이었지요. 그런데요 나이가 거의 70대 이후로 피부가 처질대로 처진 상태는 외과적 수술이 최적이겠으나 40대 이후로 피부가 심하게 처지지 않은데 외과적 시술을 한다면 경비도 많이 들고 또 시술과 동시에 혹은 후에 약 1개월 동안 세안, 수면, 붓기, 멍 등으로 힘이 많이 드는데 고통이 엄청나지요.


이 어려운 점을 해결할 수가 없을까? 하여 학자들이 연구하여 발명한 기계가 바로 ‘울쎄라 리프팅’이랍니다. 네 옛 속담이 정확히 맞아요. "벼룩 한 마리 잡으려고 초가삼간에 불을 지를 수는 없잖아요? ㅎㅎㅎ.


시술은 표면에 상처를 남기지 않으므로 세안, 출근 등 일상에 전혀 지장이 없네요.

그러면 울쎄라 리프팅이란 무엇인가요? 이 기계가 고주파를 발생시키는데 이때 콜라젠 생성에 최고의 효과를 주는 60~70도 열이 표피는 물론 진피 4.5mm까지 침투해 콜라젠을 재생시키는데요, 피부노화 증상인 주름 개선, 볼처짐, 턱선 처짐, 광대 라인 등을 효과적으로 치유하는데 보너스로 처진 눈썹, 윗눈꺼풀 처짐 개선에도 효과가 나타난답니다.


제가 몇 해 전에 벨뷰 모 성형외과에 가서 시술을 받아봤는데 병원에서 하지만 시술자는 결국 스킨케어사였는데 병원이라는 이름 때문에 저희 샵에서 하는 비용에 거의 3배였고요. 또 기계가 좀 오래된 것이라 얼마나 아팠던지 일본 순사에게 고문받는 것 같아 벌떡 일어나 시술사 얼굴을 확 할퀴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그런데 이제는 기계가 업그레이드되어 시술 후에 얼얼한 증상이 약간 있으나 고무팩으로 진정해 드리죠. 좀 웃기는 말로 하면 곧 삼베 바지에 방귀 새어 나가듯 곧 사라지네요. ㅎㅎㅎ.


효과는 시술 후에 약간 팽팽한 느낌이 들면서 점점 효과가 나타나다가 약 1년 유지가 되는데 잔주름 제거, 피부 처짐 개선 효과에 피부톤이 칙칙함에서 산뜻하게 밝아진답니다. 전체적으로 얼굴이 작아지죠. 그러니 주로 1년에 1회 시술이 원칙이고 마사지 후에 서비스로 잠깐 해주는 것은 울쎄라라고 명칭을 붙였으나 이것이 야그 다이아몬드라고(가짜) 한다면 1년에 1회 시술하는 울쎄라는 핑크빛 진짜 다이아몬드라고 할 수 있으니 속지는 마세요.


매년 이렇게 시술을 받으시면 노화가 고속열차로 달리다가 시골역마다 정차하는 완행열차와 같고 울쎄라 리프팅 마지막 종착역은 물광 피부랍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보다 한번 체험이 훨씬 좋네요. 한번 체험해 보시죠.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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