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마음과 얼굴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마음과 얼굴

애독자 여러분 최후의 만찬이라는 성화 잘들 아시죠?

네, 예수께서 잡히시기 전날에 열두 제자들과 마지막 목요일 저녁에 식사하시는 장면의 상상도인데 명화 중의 명화죠. 바로 다빈치가 그린 그림이네요. 다빈치가 예수님의 온화하고 인자하신 얼굴 모델을 찾으러 다니다 드디어 한 인물을 발견하고 예수님 그림을 완성했는데 또 험상궂은 가룟 유다의 모델을 찾으러 몇 년을 보내다 드디어 발견하고 유다의 모습을 완성했는데 알고 보니 처음 예수님상을 모델로 삼았던 바로 그 사람이었다지 뭐에요. 


선하게 살던 사람이 개과천악하여 생활을 하다 보니 험상궂은 모습으로 변모되었다네요.

네, 낙숫물이 바위에 구멍을 내듯 못된 마음으로 오래 살다가 보니까 그렇게 변했던 것이네요. 우리는 심지어 유아에게서도 모유를 잘 먹고 생끗 웃는 얼굴에서 천사의 얼굴을 찢어진 눈으로 얼굴이 빨갛게 악을 쓰며 우는 얼굴에서 좀 표현이 그러나 마귀의 모습을 연상하기도 하는데 얼굴은 바로 마음의 거울이랍니다.


네, 바로 얼굴을 만드는 것은 마음의 상태가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또 마음은 주위의 환경에 의해 좌우되지요. 살기 좋은 곳이 어디인가요?

워싱턴주는 남한의 1.8배 큰데 인구는 겨우 800만 반면에 남한은 인구가 5,000만이 넘으니, 마치 워싱턴주는 방 하나에 1명이 살고 남한은 방 하나에 12명이 사니 짜증, 무뚝뚝, 불친절할 수밖에 없네요. 


네, 바로 땅이 넓고 인구가 적어 만나면 반가워하는 곳이 최고죠.

어디가 살기 좋은 곳인가요? 네, 바람이 잔잔하고 일기가 온화한 곳이죠. 서북미는 태평양 고온 다습한 바람이 불어 안 춥고 안 덥고 반면 한국은 코가 시린 냉기, 찜통더위 여기와 비교가 안 되네요.


어디가 살기 좋은 곳인가요? 네, 일기가 온화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공기와 물이 깨끗한 곳인데요, 서울은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매연 등으로 경인 지방에서만 호흡기 질환으로 매년 4만 명이 사망한다죠. 그런데 사정이 있겠으나 황사의 계절에 꼭 한국 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대게 돌아오실 때 감기를 몰고 오셔서 서북미 맑은 공기를 오염시키시네요. ㅎㅎㅎ.


제가 서울 대형교회에서 성가 지휘를 할 때 경기 현리라는 곳으로 여름에 성가대원들을 대동하고 캠핑하러 갔었는데 냇가 주위에 인산인해 그런데 허니박스 하나가 없어 할 수가 없어 수풀에 들어가니 사방에 사람 변과 화장지가 널려있어서 발을 밟을 장소가 없었는데 세상에 비 오면 다 흘러 한강으로 내려가 이 수돗물에 서울시민들이 밥 말아 먹겠죠? 


ㅎㅎㅎ.

네, 여기는 무릉도원 서울은 소리치고 째려보고 무뚝뚝 불친절 아비규환이 따로 없네요.

제가 여름에 길을 무심코 걷다가 백인 숙녀 발등을 밟았지 뭐에요. 당황해하는데 그분이 I am sorry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기가 실수로 당신 발아래 자기 발은 놓아서 그렇게 됐다지 뭐에요.


세상에 한국 같으면 "눈 깔 전당포에 맡겼나?" 할텐데요. ㅎㅎㅎ.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

서북미 무릉도원 친절한 사람들과 사니 감사하고 웃으며 평안함이 사시면 온화하고 자애한 예수님 얼굴이 되고 비록 미남미녀로 출생을 했어도 깨닫지 못해 마음에 감사가 메마르고 웃음과 친절 없이 냉랭하게 사시면 서서히 가룟 유다의 인상으로 변해 가서 주위에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간답니다. 얼굴 인상은 바로 마음이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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