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노화 지연 (2)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노화 지연 (2)

스트레스(Stress), 스트레스 하는데 무엇인가 정의하실 수가 있지요?

"흥! 그것도 몰라?" 저분 이 글을 읽으시다 혼자 말씀하네요.

"사람이 사는 동안 대인관계, 직업, 학업, 금전, 건강 또 주위 자연환경에서 오는 정신적 압박감"


네, 100% 정답이네요. 역시 박식과 지혜는 독서에서 좌우되죠. 노화의 최고 주범은 역시 나이인데요. 나이가 많지도 않으면서 팍 늙어 보이는 분들을 자주 보는데요, 왜 그럴까요? 네 바로 스트레스가 제2의 주범이랍니다.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암, 각종 성인병의 주요 원인이라고 하는데 세상에! 세 사람 중의 한 사람이 암 환자라고 하네요. 그리고 스트레스는 노화 물질을 4배나 양산한다고 학자들은 말하네요. 스트레스 어디서 오나 알아야 막지요? [지피지기 백전백승] 적을 알고 자신을 알면 100번 싸워 100번 이긴다. 네 정답이네요.


자연환경에서 오죠. 지나친 더위와 끈적임, 불면의 잠을 기억하실 태죠. 한국 찜통더위에 에어컨, 선풍기도 없이 살면서 도적이 들어 올까 봐 창문도 못 열고 왕 스트레스였네요. 그런데 우리 서북미 에어컨 없이도 얼마나 시원해요. 아주 감사하죠.


사람에게서 오는 스트레스, 대만원 버스와 지하철 넘 압박이 와서 사람이 공중에 뜰 지경이었던 과거 기억하세요? 거기다 저같이 예쁜 여자는 짓궂은 청년 남자들이 쪼인다는 핑계로 몸을 살살 만지고 비비면 큰 스트레스죠. ㅎㅎㅎ.


제 남편은 만원 버스나 기차에 타면 사람들이 조여올 때 차멀미하는 것처럼 왝왝 토하는 소리를 하면 주위 사람들이 기겁하고 다 물러나 편하게 다녔다네요. 참! 꾀돌이네요 ㅎㅎㅎ.

특히나 신경질이 많아 남을 잘 비판하고 톡톡 쏘는 분이 주위에 있다면 눈에 가시네요.


꼭 기억하세요. 신경질은 남에게 스트레스를 넘 많이 주는데 주기만 하나요?

날카로운 면도칼이 먼저 날이 부러지듯 자신이 더 스트레스를 받네요. 되로 주고 말로 받네요. 또 정치에 스트레스받는데 어느날 큰 언니 댁에 방문했더니 언니 내외가 형부는 김대중, 언니는 김영삼 하면서 얼굴이 벌게지면서 다투시더라고요. 


왕 씨가 왕이 되건 이 씨가 왕이 되건 일편단심 정몽주 선생같이 철퇴로 맞아 죽을 필요가 과연 있을까요? 때로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이방언의 전법도 필요하네요. 어느 당 누구든 정치 잘하면 OK죠. 하는 직업이 넘 스트레스면 월급이 좀 적어도 더 편한 곳으로 이동이 상책. 


학업 스트레스가 넘 많으면 차라리 할머니 말씀대로 지술(기술)을 배우시죠.

특히 가족이 주는 스트레스 최고로 높죠. 네, 많은 시간 좁은 공간에서 함께 하니까요. 할아버지가 방송에 출연해 아내에게 물었어요. 당신과 나 사이 무슨 관계 하니까, 천생연분을 바랐는데 "평생 원수"라고 해서 폭소를 터트렸네요. ㅎㅎㅎ. 


자식이 공부 못해도 건강하면 OK. 남편이 월급이 적어도 나만 사랑하면 OK. 긍정적 사고, 장점을 보는 사고가 스트레스 해소랍니다. 젊은 부부가 막 악을 쓰고 다투면 어린 자녀가 놀라서 울죠? 그럼 미련한 아내는 젖 달라고 우는 줄로 알고 "이그 지 애비 닮아서" 하면서 가슴을 확 풀고 애를 확 끌어당겨 젖을 먹이면 애가 코가 눌려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자꾸 이러면 아이의 코가 코메디언 이주일 납작코가 되고요, ㅎㅎㅎ. 


더 놀라운 것은 애가 그 젖을 먹고 푸른 변을 보고 경기를 하는데 엄마가 독이 나면 모유에 독이 생성돼 그렇답니다. 에그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웠네요.

스트레스, 받지도 주지도 맙시다. 그것이 주위 사람, 가족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자신의 젊음을 오래 유지하는 비법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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