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동안의 열쇠(key)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동안의 열쇠(key)

청소년기에 그리도 단잠을 즐겼는데 50대 중반 이후로 많은 분들이 깊은 잠을 못자 고통을 받고 그 불면 후유증으로 매달 꼭 찾아오던 홍순경(월경)도 안 찾아오고 ㅎㅎㅎ. 이어서 갱년기증상으로 골다공증, 우울증, 급격한 피부노화 등으로 고통을 받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네 바로 멜라토닌 문제이지요. 15세 전후에 최대치로 분비되는 호르몬이 50대 중반 전후로 급격히 고갈되어 이로 인해 인체에서 자체 생산하는 홀몬 70여 종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멜라토닌은 쉽게 표현해 수면 호르몬인데요. 이 멜라토닌이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활성산소는 건강한 세포를 공격해 파괴하고 파괴 내지는 변이된 세포가 바로 암의 뿌리라고 한답니다.


또 멜라토닌은 체내의 노폐물을 림프절에 보내 처리하게 하는데 이 기능이 떨어지니 자연히 몸이 피로할 수밖에 없죠? 또 뇌 속에는 림프절이 없어 바로 이 멜라토닌이 뇌 속의 노폐물을 혈관으로 보내 제거하여 잠을 잘 자면 뇌가 맑은 느낌을 체험하게 하는 이유고 이 기능이 저하되면 뇌 속에 갖은 노폐물이 쌓여 바로 저 무서운 알츠하이머의 원인이랍니다.


네. 바로 꿀잠은 건강, 장수, 노화 방지에 열쇠인데요.

꿀잠을 원하시면 규칙적 수면이 꼭 필요하고 특히 골든 타임, 멜라토닌이 제일 많이 생산되는 PM 10시부터 AM 2시까지는 열일을 제치고 주무시고 낮 시간에는 한 시간 맥박이 분당 120번 뛰도록 꼭 운동을 하세요. 그리고 카페인 함유된 음료수는 금물. 


저녁 식사는 정량드시고 취침 전에 반드시 온수로 스트레스를 푸시고. 특히 늦게까지 TV. 셀폰 시청은 눈으로 빛이 들어가 뇌가 낮으로 착각해 멜라토닌 생산을 멈추어 올빼미족을 만들면 노화의 고속도로를 타게 되고 각종 성인병이 잔칫집에 각설이들이 몰려옴 같이 찾아온답니다. 떼거지들 찾아오면 잔치집 엉멍진창. 올빼미족이 되면 건강은 엉망진창 남는 것은 노화뿐이네요.


위의 열거한 사항을 철저히 준수해도 잠이 안 오면 식물성 멜라토닌을 꼭 구매해 드세요.

건강, 장수, 노화 방지에 열쇠는 꿀잠인데 이 꿀잠의 엔진은 바로 멜라토닌(수면 호르몬)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Ph. 253-306-4268

유명스킨: 유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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