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즐거운 생활 빛나는 피부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즐거운 생활 빛나는 피부

아이들이 꾸중을 듣거나 놀라거나 하면 얼굴 혈색이 바로 흑색으로 변하고 칭찬을 듣거나 즐거우면 반대로 혈색이 복숭아 꽃색으로 환하게 피어나는 것을 주위에서 흔히 목격하셨을 것에요. 네 마음의 거울은 바로 얼굴이랍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한다는 기록이 있네요. 얼마 전 신문에서 건강 칼럼을 읽었는데 노인 부부가 여행을 하는데 아내가 남편을 강아지 묶고 다니듯 하길래 한 사람이 물었데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아내 왈 남편이 알츠하이머라 끈을 놓으면 잃어버려서 이렇게 묶고 다닌다고 하드래요. 


그런데 이들이 자주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즐기다 보니 다이돌핀이 많이 생성되어 남편의 알츠하이머가 치료되었다는 칼럼을 읽어 본적이 있네요. 사람이 즐거우면 엔돌핀이 나와서 몸 건강에 아주 유익하고 특히 극히 아름다운 풍경을 보던지 아니면 종교적 큰 은혜를 입어 극한의 기쁨을 체험하면 다이돌핀이 생성되는데 이 다이돌핀은 엔돌핀의 4000배 치료 효과가 있어 기적의 치료를 받기도 한답니다.


약 두 주간 한국 친정을 방문하고 이어서 형제들과 제주도 여행을 갔는데 세상에 우연히 한조에 남편 고향 동네 후배를 만났지 뭐예요. 남편 이름이 무어야고 묻길래 일러 주었더니 그분 청소년 때에 병이 들어 뼈만 달고 다녔고 걷지도 제대로 못 했다고 하면서 지금은 괜찮냐고 묻더라구요. 


세상에 남편 청소년기에 디스크로 허리와 다리가 넘 아팠고 진통제를 과다 복용해 위장병, 머리는 넘 좋으니 신경쇠약으로 죽어가니 학교도 포기하고 귀향해 소망이 없이 지내는데 한동네 교인 친구가 부축하다시피하여 교회에서 누워 지내면서 살려 달라고 발버둥 치며 기도하다 빛으로 하강하시는 주님 만나서 여름날 밤 10시에 기적의 치료를 받았다고 남편에게 여러번 듣기만 했는데 이 고향 후배가 증명해 주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종교적 다이돌핀 기적 치료의 예이니 어떤 환경이나 병이든 낙심 마시고 꼭 주 예수님을 찾으세요. 왜 사자성어에 고진감래도 있잖아요.

그리고 즐거운 생활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으세요.


 4월 썰물 시 포토 엔젤레스 해변에 갔더니 세상에 바닷가 돌들에 미역이 칡덩굴같이 엉켜 있는데 남편이 쇠스랑으로 긁으니 글쎄요 그 미역속애서 암수 게들이 신방차리 하느라고 물이 빠져나갔는 것도 모르고 붙어 있어 남편이 그 도구로 육지 쪽으로 게를 밀어 던지니 둘이 나가 떨어지며 암놈은 부끄러워 고개를 푹 숙이고 숫놈은 집게 두 발을 벌리고 어느 놈이 이 어르신 신방 차리하는데  방해를 하냐는 모양으로 달려들려고 해서 우리 부부가 한동안 배꼽을 잡고 웃었네요.


해변 정원에 앉아 라면을 끓이면서 콩나물도 넣고 닭방구(계란)도 넣고 ㅎㅎㅎ. 고춧가루 넣어 끓여 먹으니 천국이 바로 그 시간 그 장소였네요. 휘파람 불면서 운전해 집에 도착해 샤워를 하고 잠을 자니 잠이 꿀맛 아침에 기상을 하니 인생이 넘 즐거웠어요. 이렇게 늘 웃으면서 즐겁게 사니 심지어 제 나이를 어느 분은 근 20년 아래로 보기도 한답니다.


7월 말 8월 초에 크리스탈 마운틴 가셔서 곤돌라 타시고 레이니어와 주위를 보세요. 팁숲레이크. 썬 라이스 야생화를 보세요. 내가 Sound of music에 주인공이 된 기분이에요. 엔돌핀을 지나 다이돌핀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느낌이 확 든답니다.

여기 서북미 넘 좋은 곳이 넘 많은데 지면상 소개를 못해 드려요.


하여튼 찰나의 인생 궁상맞게 사시지 마시고 가족과 맘에 맞는 친구들과 여행도 같이 즐기시고 인생의 즐거움을 적극 찾으시면 인생 시곗바늘이 아주 아주 천천히 움직이고 피부는 물광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데요. 바로 즐거운 생활이 빛나는 피부요. 젊음의 묘약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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