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몸은 마음의 노예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몸은 마음의 노예

마음이 기쁘면 얼굴이 밝아지고 웃음이 나오고, 슬프면 얼굴이 어두워지며 눈물이 나옵니다. 화가 나면 인상을 쓰며 얼굴에 노기가 띄고,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검어지죠. 마음이 경쾌하면 몸도 가벼워지고, 마음이 감사를 느끼면 남을 용서해 주고 칭찬해 주며, 또 선물도 주고 싶어집니다.


네, 바로 몸은 마음에 절대 복종하는 노예에 불과하답니다. 아무도 이를 부인할 수 없을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서도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했답니다.


즉, 심지어 자신을 죽이는 사람도 있는데, 자살이라고 하죠? 누가 자살을 시키나요? 남을 살해하는 것을 살인이라고 하는데, 누가 살인자를 만들죠? 바로 살인자의 마음이 몸을 종, 노예로 만들어 타인도 살해하고 또 자신도 파멸로 부릅니다. 네, 바로 마음이 몸을 컨트롤하여 선도 행하고 악도 행합니다. 


그래서 몸은 절대로 마음의 노예라고 정의할 수밖에 없네요. 반대하실 분, 한 분도 안 계시죠? ㅎㅎㅎ.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성경에 있는 명구인데요.


기뻐하면 행복 호르몬 도파민이 대량으로 나오고, 또 치료 호르몬 엔돌핀이 나와 치료가 아주 빨라집니다. 너무 기뻐 주체가 안 되면 다이돌핀이 나와 엔돌핀의 4천 배, 즉 기적의 치료를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항상 기도하라" 하셨는데, 사람이 어찌 24시간 기도만 할 수는 없죠?

즉, 이 말씀은 어려울 때만 기도하지 말고 좋을 때도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제 남편은 17세에 다리 일부가 마비되고 극심한 통증을 겪었으며, 예민한 성격으로 밤을 지새우는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키 175cm에 체중 38kg. 학업을 중단하고 귀향해 있었는데, 동네 친구 권유로 조그만 시골 교회에서 밤 10시 기도하다가 성령님의 밝은 빛이 자신을 둘러싸며 즉시 세 가지 병을 치유받고, 밤새 교회에서 춤을 추며 찬양했다지 뭐예요. 


네, 기도는 기적의 치유를 일으킵니다.

감사가 넘치면 타인의 실수도 용서가 되고, 선물도 사주고 싶고, 밥도 사주고 싶고, 칭찬도 해주고 싶어집니다. 그럼 또 마음이 너무 즐거워지고, 보너스로 타인들로부터 다 받아보니 얼마나 좋겠어요?


"마당 쓸고 동전 줍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가 이에 딱 해당되네요.

다들 건강을 원하시죠? 또 누구나 밝고 빛난 피부로 환하게 살고 싶으시죠?

네, 마음을 기쁘게 늘 지키세요. 불행했던 일, 나쁜 기억, 실수로 진땀 흘렸던 생각, 타인이 준 스트레스 기억은 시골 뒷간같이 아주 멀리하세요.


마음을 감사로 꽉 채우세요.

이 좋은 시대에 1등 국가에서 사는 것, 맑고 깨끗한 공기와 물, 따뜻한 겨울, 시원한 여름, 편리한 승용차, 안방에서 세계를 다 보고, 세계 어느 사람과도 통화하고, 히터, 에어컨, 냉장고에 넘치는 음식(과거에는 명절에나 겨우 먹던 음식이 넘치니), 어찌 감사를 안 할 수 있겠어요? 


암이 감기보다 흔한 세상에서 가족이 건강하다니요? 이래도 감사가 안 나온다면 아하, 팔자 속이네요. 마음이 기쁘고 감사하면 몸은 노예라 얼굴도 예뻐지고, 몸도 자동으로 건강해집니다. 질병은 물러가라!


마음을 잘못 지키면 낙숫물이 바위에 구멍을 내듯 몸에도 얼굴에도 구멍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

0 Comments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