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컬럼] 탈북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다
탈북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다
전 미주 자유북한인연합회 회장 박철
북한에서 살아보지 못한 대한민국 국민들 눈에는 안 보이고 안 들리겠지만 북한에서 태여나 초, 중, 고, 일부 대학까지 졸업한 우리들의 눈에는 한국의 종북좌파 세력이 내놓은 정책이 북한 사회주의 정책과 닮은 꼴이라는 것이 확실히 보인다.
대한민국 안에는 북한보다 더 큰 북한이 자리 잡고 있다.
북한의 독재를 닮아가고 있다.
북한에서 장성택 처형 사유의 기본은 최고 존엄 앞에 무엄한 태도였다.
한국에서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 사유의 기본 역시 민주당 최고위를 째려보았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도 중국과 북한을 적대시했다는 것이 있다.
그 외 이재명 주도하에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진숙 임명 하루 만에 탄핵 등 총 29건의 탄핵과 대통령실, 간첩, 마약 사건 수사하여야 할 검찰 활동비 전액 삭감 등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것은 독재국가에서의 처형에 가까운 행태이다.
이재명은 자기가 불리하면 헌법재판관 추천을 미루다가 자기에게 유리한 시점에는 헌법재판관을 추천하고 그것을 임명하지 않는다고 하여 탄핵을 남발하고 있다. 이것이 입법 독재이다.
왜 한국에는 국회 탄핵법이 없는지 의문이 간다.
망해가는 북한의 사회주의 정책과 로선을 닮아가고 있다.
민주당이 발휘한 양곡법 재정안과 국회증언 감정법 등은 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 경쟁과 경제시스템을 붕괴하고 나아가 정권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사회주의 지배체계이다.
종북좌파 세력들은 북한의 독재체제를 강화시키고 있다.
1994년 북미 간 제네바 합의에서 미국이 북한에 2000메가 경수로 제공을 위한 조치를 취한다고 했다. 이때 미국 관료들이 클린턴 대통령에게 “경수로를 지어주면 북한이 핵폭탄 원료를 가지게 되는데 왜 경수로를 지어주려고 하나”라고 묻자 클린턴 대통령은 “2003년 경수로 건설이 완공되기 전에 북한 정권이 먼저 붕괴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왜 북한 정권이 붕괴하지 않았나?
대한민국 좌파 세력의 ‘햇볕정책’으로 북한 독재정권은 기사회생할 수 있었다.
김대중의 대북 송금 5억 달러는 김정일에게 황금 소나기였다.
아직 대통령이 되지도 않은 이재명은 이미 북한에 300만 달러를 제공한 상태이다.
만일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을 그대로 가져다 바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국제사회에서 평화의 기준은 어떠한 분쟁이나 다툼에서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김대중이 노벨평화상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김일성에게서 배운 평화는 남조선에서 미제를 몰아내고 남조선 땅에 북한의 인공기가 휘날릴 때 그것이 평화라고 배웠다.
한국에서 평화란 무엇인가?
북한이 무력을 사용해도 돈을 주고 평화를 구걸하는 것이 대한민국이 바라는 평화인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이들이 북한에 돈을 가져다 바치고 평화가 왔는가?
오히려 북한은 현재 핵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보다 군사력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문재인의 군사분계선 DMZ 초소 철수, DMZ 구간에서 군사 활동 중지, 전 부대들에서 합동군사훈련 중지 등 한마디로 이러한 멍청한 짓은 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짓이다. 왜냐하면 북한에서는 “승냥이는 절대로 풀을 먹지 않는다”로 인민들을 각성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의 언론은 종북좌파와 북한의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듣도 보지도 못한 광우병 사건으로 온 나라 방방곡곡 전 국민이 촛불시위를 일으켰으며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태블릿 PC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전 국민 촛불시위로 불러내는 데 언론이 앞장섰으며 대한민국 공영방송들은 객관성을 잃고 좌파의 방송국이 되어가고 있다.
탈북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유를 정확히 알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에서 북한의 기밀정보와 비밀문서를 가지고 한국으로 탈북하는 경우 그에 합당하는 보상을 해준다고 KBS World로 전 세계에 방영하도록 하였으며 군사분계선 목함지뢰 사건으로 대한민국 군인이 다쳤을 때 대북 방송을 과감하게 개시하였다.(이때 북한 실세 3인방, 총정치국장 황병서, 노동당비서 최룡해, 대남담당비서 김양건이 아시안게임 참석이라는 핑계로 한국에 내려와 박근혜 정권에 무릎을 꿇은 후에 대북 방송을 중단하였다.)
북한 최고 수뇌부 참수 작전까지 시도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하니 북한을 찬양하는 종북주의자들과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자들이 난동을 시작했다.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 관저에서 비아그라가 나왔다 등 저열한 인신공격 날조로부터 시작하여 MBC를 비롯한 모든 종북좌파 언론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가세하였었다. 지금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 겪고 있는 시련도 똑같은 것이다. 영부인을 쥴리로 만들어 버리는 저열하고 비열한 인간 이하의 짓들을 서슴지 않고 있다. 여기에 DIOR 백 사건을 조작하여 만든 최재형 목사라는 자는 친종북세력으로 그의 유튜브만 들어가 보아도 그가 대한민국 반국가세력이라는 것을 종북좌파들이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친종북주의자 최재형을 가려놓고 오직 DIOR 백 사건으로 국민을 호도 하고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고 있다.
초밥에 과일 등을 국민 세금으로 횡령하고 일반시민 기준에도 도달하지 못하는 자가 또 많은 범죄를 지은 ‘잡범’이 할 짓은 아니다. 정치를 떠나 감옥에서 죄를 반성하며 초보적 인간으로 정직하게 살기를 바란다.
언론의 기본사명은 팩트를 전달하는 것이다.
언론은 진실을 밝히는 데 앞장서라. 잘한 일이든, 못한 일이든 사실 그대로 언론에 나가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바로 선다.
우리 탈북민들은 종북좌파들이 북한 독재정권에 기여한 모든 만행을 이천오백만 북한 주민들에게 알릴 것이다.
종북좌파들아, 명심하라, 너희들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대에 오를 것이다.
2024.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