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 칼럼] 어느 계명입니까?

전문가 칼럼

[주사랑 칼럼] 어느 계명입니까?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으리까”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하시다

어느 계명입니까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청년이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는데 아직도 무엇


이 부족합니까? “네가 온전하려면 네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러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제자들이 몹시 놀라 그렇다면 누가 구


원을 얻을 수 있으리까?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이에 베드로가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는데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


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영생을 상속하리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또 제3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라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고 제6시와 제9시에 또 그와 같이하고 제11시에도 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라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있느냐 하니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습니다 하니 너희도 들어가라”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에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제11시에 온 자들이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나중 온 이 사람들은 1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


늘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1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무엇을 원하느냐?”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니 그들이 할 수 있나이다 하다 “너희가 과연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라”


열 제자가 듣고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


맹인 두 사람이 길가에 앉아 있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니 

“너희에게 무엇 해 주기를 원하느냐?”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예수를 따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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