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즈_주사랑 칼럼]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았느냐?

전문가 칼럼

[[우먼즈_주사랑 칼럼]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았느냐?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청한 사람들을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그들이 돌아보지도 않고 자기 밭으로, 자기 사업하러 가


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종들이 길에 나가서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잔치에 손님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에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바리새인들이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


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예수께서 그들을 악함을 아시고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이 형상과 이글이 누구의 것이냐” 가이사의 것입니다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는데 그들이 다 그 여자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와 같으니라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 술을 길게 하고 잔치


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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