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의 역사에 삼국 시대가 있었죠?  

고구려, 신라, 백제인데요. 만약 세 나라가 공조하여 지냈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만주, 저 넓은 옥토가 우리 땅이 되어 지금보다도 광대한 나라가 되어 세계열강과 어깨를 겨루며 대단한 나라가 되었겠죠?  

그런데 신라가 외세인 당나라를 끌어들여 동족인 백제를 멸망시키고, 이어서 고구려를 멸망시켜 평안도 청천강 이북, 그 넓은 땅 만주를 당나라에 넘기고 약소국이 되어, 지금도 중국은 한국을 변방의 제후국, 속국으로 인정하다시피 하네요. 그래서 한국은 왕, 중국은 황제라고 부릅니다. 아! 참 못난 조상들의 대실수였네요.  

과거만 그렇다면 오케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외세에 밀려 남북이 나뉘고 이어서 6.25 남북 전쟁, 500만 사상자. 민족이 흘린 눈물이 한반도를 적시고 지금도 보수니 진보니 하며 머리가 깨지게 피 흘려 싸우니 이 불쌍한 민족에겐 무엇을 바라리요. 월남, 우리가 우습게 보나 프랑스를 물리치고 자주독립. 중국과 싸워 이겨 국토를 지키고 초강대국 미국도 몰아내고 마침내 통일 국가를 완성하고 지금 무섭게 경제력 성장하네요.  

한국은 남북통일은 고사하고, 남남갈등에 외세까지 끌어들이니 아아 불쌍한 만족.  

개인도 아주 같습니다. 지식과 안목이 있어야 주위보다도 빛나고 아름답게 살 수가 있는데요, 예컨대 머리 색은 갈색인데 눈썹 태투는 중국산 저렴한 물감을 써서 눈사람 눈썹같이 시커멓게 하고 다니다가 후에 시퍼런 색으로 변화돼 시신 모습으로 다니시는 분도 종종 있죠.  

자신이 세련되지 못하면 세련된 전문가를 만나서 기왕 하시는 것, 아름답게 하셔야죠?  

그런데 자신의 눈이 세련되지도 못하시며 자신의 주관을 고집하는 독불장군도 있으시네요.

세련된 자의(자신의 뜻)에 세련된 시술자가 협력을 하시면 최상의 결과가 나오겠죠?  

자의와 타의가 잘 조화를 이루면 나라도 개인도 빛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Ph 253-306-4268  

유명스킨: 유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