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 칼럼] 악인은 영벌에, 의인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전문가 칼럼

[주사랑 칼럼] 악인은 영벌에, 의인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지혜롭고 충성 된 종이 누구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만일 악한 종이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고 동료들을 때리고 술친구와 더불어 먹고 마시면 생각지 못


한 날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으리니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지혜 있는 자라 미련한 자들은 등은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지혜로운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이에 미련한 처녀들이 지혜로운 자들에게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달라 하니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니 차라리 가서 사라 하니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니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미련한 처녀들이 와서 주여 문을 열어주소서 하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씩에게 금 다섯 달란트를, 두 달란트를,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땅을 파고 돈을 감추어두었더니


후에 주인이 와서 그들과 결산할새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종들은 갑절을 남겼으므로 착하고 충성 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은 자가 와서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내가 두려워하여 땅에 감추어두었었나이다 하고 내어놓으니 악하고 게으른 종아 그에게서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우리가 언제 그렇게 하였나이까?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 한 불에 들어가라 그들도 대답하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를 공양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악인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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