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칼럼 윤석열 대통령님 덕분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전문가 칼럼

박철칼럼 윤석열 대통령님 덕분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북한에서 대학 공부를 하던 시기가 80년대 말인데 이때 마음이 맞는 친구들끼리 몰래 하던 이야기가 있다.

김일성이 광복 전에 항일운동을 할 때 수하에 7련대, 8련대 급의 정규무력이 있었다고 북한 국민들은 알고 있다. 한 개 련대가 보통 2000명으로 볼 때 아무리 적게 잡아도 1만 명은 더 된다.

그러나 김일성의 역사나 선전 선동, 연구실 자료 북한문서 어디에 보아도 광복후 김일성과 만주에서 같이 싸웠다는 인물들은 20~30명도 되지 않는다.


우리가 보아도 실제로 김일성이 만주에서 활동할 때 그와 함께 한 주변 인물이 아무리 적어도 100명 이상은 되는데 나머지 70~80명은 어디에 갔는가? 김일성의 교시나 지침 중에 이런 말이 있다. “100명의 적보다 내부의 한 명의 적이 더 위험하다. 미래의 조국통일을 위해 남한에 침투하라.”

우리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그 70~80명이 남한의 간첩으로 침투했을 것이다.


1월에 쓴 글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북한이 개입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런데 왜 오늘날에 와서야 북한의 간첩설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가?

한국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말도 안 된다는 정신이상 사람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허나 이번 윤석열 대통령님 계몽으로 북한의 간첩 문제, 즉 대한민국의 반국가세력의 심각성을 보여주었다.


이는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린 문제이며 국민들 모두가 각성하여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님 덕분에 우리가 말할 수 있으며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북한 국민들이 굶어 죽고 북한이 망한 것도 안으로는 10년 넘게 걸렸지만 겉으로는 1년도 안 되는 사이에 300만이 굶어 죽고 나라가 황폐화되었다.


대한민국이 반국가세력에 대한 이번 사태를 방치하면 어느 한순간에 북한과 같은 처지에 놓일 것이다.

북한을 시원하게 말아먹은 자는 김정일이다. 80년대부터 정권 야욕으로 김일성에게 아부 아첨으로 정권을 가진 후 북한을 노예사회로 만들어 버렸다. 한국 역시 대한민국을 시원하게 말아먹고 있는 자가 있다.

바로 이재명이다. 이 자는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


대통령이 되면 자신에 대한 재판을 못 한다. 국민과 나라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대통령이 되려고 별의별 악의 짓을 다 하고 있다. 전 세계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변론을 보았지만 내란 우두머리는 명확히 이재명이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잘 들여다보길 정말로 간절히 부탁한다.


옛말에 앞에 가던 수레가 뒤집어지면 뒤에 가던 수레는 그것을 교훈으로 삶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북한의 권력 광신자 김정일이 북한을 황폐화시켰듯이 남한의 권력 독재자 이재명은 권력 야욕의 독기에 빠져 대한민국에 북한식 1당 체제를 세우고 대한민국을 시원하게 말아먹고 있다.


근거가 하나도 없는 광우병 사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그리고 문재인의 적폐 청산으로 보수세력 멸살, 더불어민주당의 줄탄핵과 국정마비 예산삭감, 거기에 대한민국 안에 간첩들의 활동을 합법화하는 민주당이 바로 극좌파이고 반국가세력이다.

방심하다 한순간에 무너진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피땀으로 이루어 낸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한 사람같이 나서야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하는 길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의 길이다.


2025년 3월 7일


전 미주자유북한인 연합회 회장 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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