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속지 마세요
에집트 사막에 가면 거대한 피라밋이 서 있고 찬란한 인류 문화라고 극찬들 하죠?
그런데 이 피라밋 하나에 약 4만 개의 큰 돌이 들어갔답니다. 그것도 에디오피아 1,500마일 이상에서 돌을 잘라다 뗏목에 실고 운반했죠. 더욱이 폭약도 없이 망치로 잘라 120도가 넘는 사막으로 옮겨 그렇게 높이 세웠으니 수많은 사상자는 필수.
셀 수가 없었답니다. 그것도 죽은 이집트 왕 바로 위해 했으니, 죽은 정승(영의정)이 귀해요, 산 개가 귀해요? 이 피라밋 대신 서민들 위해 집을 지었다면 수만 채는 짓고 편하게 행복하게 국민들이 살았을 텐데요. 피라밋이 과연 찬란한 문화유산인가요?
참 기가 막히네요. 어리석은 바벨탑이죠?
절대로 속지 마세요. 이런 것 보러 수천 불 쓰느니 친지, 친구들 불러다 정원에서 바비큐 파티가 천 배 유익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몽골에 가면 거대한 징기스칸 기마상이 있는데, 몽골인들 대학 졸업 후에 이 기마상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징기스칸 같은 영웅이 될 것을 결심하네요. 정말 그럴까요?
징기스칸, 중국·인도·중동·서유럽까지 진격해 수많은 성을 파괴하고 살생을 저질러 공포의 대왕이었지요. 이 군대들이 들에서 야영하다 쥐 오줌에 페스트 감염되어 죽으면 석포에 실어 유럽 성에 쏘아 유럽이 페스트(흑사병)에 감염되어 30% 인구가 사망했네요.
이게 위대한 영웅이라니 기가 차네요? 역사적 최대 살인마이죠? 제발 속지 마세요.
삼국시대, 신라가 당나라와 연합해 동족 백제·고구려 멸망시키고 삼국 통일했는데 당시 왕이 김춘추, 장군 김유신. 과연 이들이 영웅이고 잘했나요?
함경북도 이북 만주 그 넓은 옥토를 당나라에 바치고 당나라의 속국이 되다시피 됐네요.
소탐대실(조금 얻고 많이 잃다) 생각하면 천불이 나네요.
외세 의존하면 그만큼 몇 배로 주어야 한답니다.
지금도 워싱턴주보다 더 적은 한반도, 북한·남한으로 갈리고, 남한은 동서로 갈리고, 보수·진보, 좌파·우파 하며 사나운 늑대들 같이 으르렁거리니.
오른쪽 팔다리만 필요해요? 아니요, 왼쪽도 꼭 필요해요.
배가 한쪽으로 기울면 좌초하죠?
보수가 잘하면 지지, 진보가 잘하면 지지.
물이 고이면 썩죠?
정치도 한 곳으로만 쌓이면 부패하죠?
한쪽에 치우쳐 불평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 너무 보는데, 자신의 그릇된 생각이 자신을 괴롭히네요.
한여름 찬물에 손을 담그면 아주 시원하죠. 그러나 상처 난 손을 담그면 따가워요.
물이, 손이 문제가 아니라 상처가 문제죠.
자신의 잘못된 생각은 자신을 괴롭히네요.
즉, 자신에게 속고 있죠? 속지 마세요.
쌍꺼풀 수술, 눈밑 지방 제거 하려면 꼭 한국 가야 한다. 아주 생각이 굳은 분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혈액검사하러 병원에 갔는데, 혈관을 찾은 간호사 손가락이 꼭 일반인 엄지발가락보다도 크고 굵어, 주사바늘을 구렁이 기어가듯 천천히 찌르는데 얼마나 아픈지요.
다음에는 베트남 좀 아담한 청년이 주사바늘을 혈관에 대더니 주사기 뒤쪽을 톡 치니 언제 들어갔는지도, 아픔도 전혀 없어요. 이렇게 달라요.
이 지역에 정말 수술 잘하는 의사가 있어, 고객들 추천하면 정말 수술 잘 받고 기뻐들 하세요. 또 스킨케어 잘하는 케어사들도 있어요.
‘등잔 밑이 어둡다’ 속담 아시죠?
굳이 한국 가야 한다는 자신 생각에 속지는 마세요.
내 몸을 잘 인도하고, 잘못 인도하는 주체는 바로 자신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문화와 특히 자신에게 많이 속지요.
감사합니다.
Ph. 253.306.4268
유명스킨: 유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