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타산지석의 교훈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타산지석의 교훈

애독자 여러분, 타산지석이 무엇이죠?

“흥, 그것도 모를라고? 타인의 산에 누워 있는 바위에게도 배울 게 있다 이거지.”

네, 역시 글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은 해박하네요. ㅎㅎㅎ

요사이 윤석열 씨 부부가 과히 톱픽이죠?


윤석열 씨는 대학교수 부부 사이에서 출생, 또 일류 학생들만 입학하는 서울 법대 출신.

엘리트 중의 엘리트, 검찰총장 출신에 급기야 대통령까지 피선되는 그야말로 금수저 꽃가마 출신이네요.

그러나 산이 높으면 대신 골짜기가 아주 깊고, 사람이 키가 크면 따라다니는 그림자도 크답니다.


출세해 이름 날리는 분에게 현미경 식으로 보면 긍정만큼 부정적인 면도 아주 크답니다.

금수저 부유로 태어나 춥고 배고픈 처지가 이해되나요?

옛날 가난으로 쌀이 없어 점심 굶은 사람들 많았다 하니, 어느 의사 아들이 옆에서 듣다 “아이쿠, 병 신들. 쌀 없으면 라면 끓여 먹지.” 해서 엄청 웃었네요.


일류대 출신이니 3류대 출신들 안중에 보이나요?

검사 출신이라 맨날 죄인들에게 호통만 치지 국민들이 우습게 보이고, 술꾼에 다혈질.

거기에 허영과 거짓, 탐욕, 무속에 빠진 아내를 얻었으니 설상가상이죠.

그래서 원양어선 탈 때에 한 번 기도, 전쟁터 나갈 때에 두 번 기도, 결혼할 때에 세 번 기도하라는 명언이 회자되네요.


화려한 꽃밭에서 낙상해 개똥에 코 박은 윤 씨 부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잘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려면, 우선 본인이 마인드를 잘 컨트롤해야 하고 가장 가까운 내조자를 잘 만나야 하며, 눈을 바로 뜨고 옥석을 가려 좋은 것은 취하고 부정적인 것은 냉철히 버려야 하겠습니다.

연예계에 등단한 사람들, 10년 20년이 지났는데도 오히려 더 젊고 피부가 아주 깨끗하죠?


왜 그럴까요? 네, 잘 관리하면 70세가 50세 초반으로 보이고, 방치·무신경하면 50세가 반대로 70세 훌쩍 넘은 것 같이 보입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제1호 자산, 자신을 관리 안 하고 그 돈 모아 어디에 써요?

제 지인 중에 일제 시대 고급 공무원으로 재산이 엄청났던 분이 계셨어요.


그런데 칫솔질하고 물 대야에 뱉고 그 물로 세수했어요. 그럼 뭐 해요?

며느리 들어와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다 바람이 나서 재산 탕진하고 이혼했네요.

누구 위해 그리 돈을 아꼈나요? 나무아미타불.


노인 부부가 점심에 짜장면도 못 사 먹고 수십 년 벌어 대학에 30억 장학금 기부했더니,

이 돈 받아 공부한 학생이 고급 공무원 되더니 뇌물 받아먹고 교도소 갔네요.

I am 답답. They (그 부부) are 바보들. ㅎㅎㅎ


주위로부터 잘 배워 좋은 점은 받아들이고 잘못된 점은 바로 버리는 바른 지식, 바른 마음.

현명한 배우자, 친구 선택. 바른 제품, 바른 전문가 선택 등이 바로 자신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든답니다.

감사합니다.

Ph. 253-306-4268

유명스킨: 유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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