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볼륨댄스 동호회] 모던 볼룸댄스의 종류[1]

전문가 칼럼

[시애틀 볼륨댄스 동호회] 모던 볼룸댄스의 종류[1]

▲왈츠

Waltz란 독일어로는 ‘파도가 치듯 밀려 떠오르고’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왈츠란 댄스에 관해서는 무엇보다도 이것이 어느 나라에서 처음 시작 되었는 가의 논쟁이 있다.

프랑스 사람들은 왈츠가 프랑스의 La Volta라는 댄스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고,

독일 사람들은 Drehtanz라는 자기네 댄스에서 왈츠의 원조라고 주장했던 것이다.

그러나 프랑스 사전들에는 왈츠가 독일산이라고 적혀 있다.

Waltz란 말이 독일말이고 또 독일에는 1760년 당시에 왈츠란 말이 있었다는데서 이것이 독일산이라는 정설이 인정되는 것이다.

영국에서는 1816년 왕실로 부터 왈츠 댄스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과 승인을 받았다.

현재 왈츠는 3/4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좌우 어느 쪽이건 사면 앞으로 회전을 시작하면 그 반대방향에서 끝이 나도록 되어 있다. 이와 같이 항상 사면으로 시작하여 사면으로 끝나기 때문에 사선(Diagonal)왈츠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왈츠를 아름답게 추기 위해서는 다소 신축성 있게 추어야 한다. 또한 왈츠는 보통 각 소절의 3보 사이에 반드시 Rise와  Fall이 이루어져야 한다. 다시 말하면, 제 1보의 마지막에 Rise가 시작되어 제 2보에 계속되어 제 3보에 그 절정이 이루어지면 다음 제 1보를 밟기 전에 뒷굽이 바닥에 내려진다. Rise는 급하지 않게 서서히 발에 의존하지 않고 몸통을 위로 끌어 올리며, 발, 다리는 순리적으로 순응하여 이루어지게 하여 제 1보다 제 2보를 더 길게, 3보는 짧게

느낄 정도로 시간을 조절해야 한다. 몸통을 내릴 때 조용하게 뒷굽을 내리도록 하여야 한다.

Waltz는 올림픽위원에 가입된 댄스이다

 

문의: (253)200-7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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