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혜칼럼] 빛이 있으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 1:2-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요 1:1).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너무나 감사를 드리는 것은 땅이란 흙으로 빚어진 우리 인생의 삶을 말하기도 하는데 빛이 없으면 얼마나 혼돈하고 공허하며 캄캄한 어둠인 것일까를 생각하며 빛이 없는 삶을 허덕이면서 사는 불쌍한 인생들을 생각한다.
태초의 이 빛은 해, 달, 별, 발광체의 빛들이 아니다. 이 빛들은 4일 후에 하나님께서 지으셨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고 그 안에 생명이 있었고 빛으로 오셨고 그 생명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천국의 복음을 전하셨는데 죄 많은 어둠의 교만한 인생들이 깨닫지 못하고 은혜를 받지 못하고 십자가에 주를 못 박았다.
그러나 깨닫고 회개하고 주를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를 받아서 이 땅에서 천국을 살다가 저 좋은 천국으로 날아가는 것이다. 지구가 자전하면서 스스로 한 바퀴를 돌면 하루가 되고 그 지구가 해를 공전하면 1년이 되는데 얼마나 정확하게 도는지 그 누가 우주를 그렇게 오묘하고 신묘막측하게 만드셨는지 인류 최초에 달에 착륙했던 미국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 1930-2012)은 달에 도착하여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라고 외쳤다.
과학의 끝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겸손한 과학자들은 모두 인정한다. 그러나 무신론자인 소련의 우주인은 달에 도착했어도 하나님을 볼 수가 없었다고 했다. 지금 AI가 발달하고 테슬라가 자율운전을 하고 로봇이 사람 대신 일을 하는 시대가 되고 과학 문명이 너무 무섭게 발달하고 사람의 지혜가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
그런데 프랑스와 스웨덴에 산불이 나고 바람이 불어서 도저히 소방대원들이 끌 수가 없어서 사람만 대피시키고 더 번지지 않도록 그 지경 사방 주위만 불을 끄고 있다는 유튜브를 보고 너무 안타까웠다. 하늘에서 소낙비를 흠뻑 내려서 꺼주시면 될 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북한 군인 3만 명이 더 투입될 예정이라고 하니 그 어린 청년들이 무슨 죄로 가치 없는 죽음터로 가야만 할까 너무나 안타깝다.
말세에는 불로 심판하신다고 했는데 지구가 살인적 더위로 뜨겁고 나라들이 핵폭탄을 만들어 놓고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미국 시골 마을의 어느 목사님이 8분 동안 죽었다가 살아나셨는데 온 세상이 캄캄한데 오직 한 나라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불이 환히 켜져 있었다고 하는 간증을 들었다. 그분은 대한민국에 관심도 없었고 잘 알지도 못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이 훌륭한 나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대한민국에 기도하는 성도들이 새벽기도, 금식기도, 금요철야, 산기도, 통성기도로 매일 밤, 하늘을 향해 기도로 불을 켜고 있다는 말이다.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이시다. 한국에는 만 명의 의인을, 미국은 십만 명의 의인들이 세워지기를 안타깝게 기도드린다.
주일에 교회 뜰을 밟고 다닌다고 성도가 아니고, 말씀이신 주님을 뜨겁게 사모하고 캄캄하고 어두운 이 땅을 바라보고 탄식하며 기도하는 거룩한 백성들이 온 세계에 내리는 저주를 막고 있는 것이다. 옛날의 한국 사람들은 머리에 갓을 쓰고 다녔다. 미국 선교사님들이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에 갓(GOD)이라고 해서 그분들이 깜짝 놀랐다고 한다. 한국 사람들은 하나님을 머리에 모시고 다닌다고 ⋯
우리의 조상들은 예수님을 몰랐지만 하나님을 숭상하는 겸손한 민족으로 짐승 잡아 하늘에 제사를 드렸던 고인돌이 한국에 너무나 많이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예수님의 말씀, 산상수훈은 8복 끝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고 하셨고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셨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사 60:1-3)라고 하셨는데 한국의 선교사님들이 온 세상에 나가서 얼마나 큰일들을 많이 하는지 감격스럽다. 우리나라, 여러 가지로 어렵지만 불같은 시험을 잘 이기고 정금같이 고난 속에서 연단시키시고 세계를 살리는 마지막 시대의 빛을 발하는 나라가 될 것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