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볼륨댄스동호회] 부르스-슬로우 리듬 댄스 -시애틀한인 스포츠칼럼

전문가 칼럼

[스포츠 볼륨댄스동호회] 부르스-슬로우 리듬 댄스 -시애틀한인 스포츠칼럼

이 댄스는 1913년 미국에서 생겨나 슬로우 음악리듬에 맞춰 추는 댄스로 ‘다블 씨 한다’ 라는 사람이 부르스라는 이름을 붙여서 처음으로 발표하여 마침내 이 부르스 댄스가 전세계에 유행하였다.


이처럼 느린 템포의 음악에 맞추어서 추는 댄스를 보통 부르스 라고 부르는 것이지만 유럽에서는 슬로우 리듬댄스라고 부르며 커플들이 사교장에서 가장 많이 즐겨 추고 있는 것 중의 하나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종전의 부르스에서는 짝 지음, 즉 꽉끌어안는 홀드 방식이 남녀의 몸이 너무 밀접한 상태에서 댄스를 출 수 있는 스타일로 변모되어 댄스를 추다 보니 건전한 댄스가 될 수 없었던 것이라 현대의 부르스는 댄스운동으로 겸비하고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발전되어 변모해 왔다.


지금의 부르스는 그 짝지음 홀드 방식이 옛 것과는 큰 차이가 생겨나면서 남녀간에 홀드에서 완전히 여유 있게 홀드한 상태에서 댄스를 출 수 있는 멋진 스타일로 발전되어 온 것이다.


우리 동호회에서 추는 부르스는 30가지의 몸동작을 배우게 되는데 이 댄스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댄스에 자신이 생겨 무도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워진다면 건강한 인생, 삶의 힘찬 윤활유가 되어 다른 것이 부럽지 않아진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삶의 행복과 건강이다. 현재의 삶과 건강을 위해 음악과 함께 볼룸댄스를 즐겨 보도록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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