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 댄스 중 하나, 룸바는 그 리듬이 매혹적 이면서 피겨가 4분의 2박자라 단순해 댄스를 익히기가 비교적 어렵지 않다.

음악에 맞춰 연습할 때는 박자를 세기 편하도록 4분의 4박자로 하는 편이 좋다.

전통 쿠바식 룸바의 경우 박자 에서는 엉덩이를 아주 조그만 옆으로 움직이고 실질적인 발 동작은 2,3,4에서 한다.

룸바 역시 라틴 아메리카 댄스 중 하나이다. 

1930년 무렵부터 미국과 유럽 각지로 전파되어 룸바 역시 새로운 사교 댄스로 유명해졌다. 

룸바는 크고 작은 온갖 타악기로서 이루어진 흑인들의 복잡한 리듬과 스페인 사람들의 정열적인 멜로디에 맞춰 사랑의 댄스를 보여주는 댄스라 할 수 있다.요즘 교민사회에서도 룸바 같은 볼룸댄스를 즐기는 중년 부부가 부쩍 늘고 있다.

부부가 함께 댄스를 추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누고 애정도 커지는 법이다.

댄스를 통해 부부 사랑도 키우고, 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된다.

문의: (253)200-7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