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피부가 좋아지는 세안법" -시애틀한인스킨케어칼럼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피부가 좋아지는 세안법" -시애틀한인스킨케어칼럼

중세 즉 14C에 쥐벼룩에서 옮기는 페스트로 유럽 인구의 30%가 사망했다는데요. 


사람이 새까맣게 변해 죽는다고 해서 일명 흑사병이라고도 불리고 있죠. 


새까맣게 변해 죽은 시신들이 길거리 사방에 널려 있었으니 당시 사람들이 느꼈던 공포는 오늘 코로나19로 인한 공포는 조족지혈(새 발의 피였네요).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성당으로 밀려들었고 신부님들은 너희들의 죄 때문이니 회개하라 하면서 채찍으로 때려서 피가 사방으로 튀고 또 사혈을 하면  낫는다는 잘못된 믿음으로 신부님들이 사혈을 하다가 오히려  오염된 피로 인하여 사혈과 채찍을 하던 신부님들이 더 많이 감염돼 돌아가시니 사람들이 아! 저 죄 없는 신부님들이 더 많이 돌아가시는 것을 보니 페스트가 죄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구나 생각하고 믿음에 갇혀 있었던 이성이 깨이기 시작해 인본주의와 과학의 발달 기초가 됐다네요. 


요사이도 교회 모여서 예배드려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코로나는 문제없다고 큰소리치시던 일부 무지한 목회자들 때문에 교회가 코로나 저수지로 욕을 얻어 잡수신 것도 사실이고 성당은 뼈아픈 과거를 잘 활용해 문제가  안 발생했죠? 


아니 교회 천장에 불이 붙어도 예배만 드리고 있겠어요? 이 그런데 중세 페스트 창궐 당시에도 유태인들은 페스트가 안 걸려 사람들이 괴소문 즉 악플을 날렸다네요. 


"유태인들이 우물에 독을 넣었다"고요. 그래서 한 도시에서만 6천 명 유대인이 피살을 당했데요. 글쎄. 그러니 여러 도시에서 애꿎은 유태인들이 얼마나 죽음과 핍박을 당했겠어요. 


사실은 유태인들은 손 잘 쓰기로 유명한데. 그래서 페스트 안 걸렸는데 말이죠. 


세상에 이를 어쩐대요. 유태인들 불쌍해서.... 흑흑흑 제가 서론이 이리 긴 것은 얼굴 피부 문제없으려면 먼저 손을 깨끗이 하시라 이 말씀에요. 


오염된 손으로 세안. 또 얼굴 피부 자주 만지면 피부 트러블 뿐만 아니라 생명에도 지장이 있네요. 둘째 미온수 세안까지 전주 칼럼에 썼고요. 


셋째 세안 시 넘 피부를 문질러 피지를 너무 닦아내지 마세요. 


피지는 피부 벽을 보호하는 성이랍니다. 이것이 다 제거되면 세균 침범의 성문이 열리겠죠? 


특히 목욕탕 스크럽에 아주 세포가 빨갛게 되도록 문질러 심하면 피부에 피가 맺히게 하시는 분도 보았어요. 


스크럽이 아니라 고문이죠. 이리되면 피부 노화의 지름길이네요. 


넷째  2차 세안을 하세요. 특히나 선블록 로션을 사용하셨으면 클린징 오일로 약 4분 마사지하여 메이크업과 썬블락로션 깨끗이 제거 후에 폼 클린저로 세안을 하세요. 


특히 선블록 로션이 피부에 잔존하면 다음날 얼굴에 복숭아 꽃이 피어 난리가 난답니다.ㅎㅎㅎ 다섯째는 각질 제거인데요. 


죽은 세포들이 약 28일 매달려 있는데 이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메이크업이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아무리 양질의 화장품을 사용하셔도 피부 속으로  스며들지 않아서 효과가 없으므로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셔서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명스킨케어 원장: 유명숙

T. 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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