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볼륨댄스동호회] "웨딩댄스" - 시애틀한인스포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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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볼륨댄스동호회] "웨딩댄스" - 시애틀한인스포츠칼럼

요즘 신세대에게 아름답고 감동적인 결혼식을 위하여 웨딩댄스가 유행되고 있다.


[웨딩 댄스]란 결혼식 당일 신랑 신부가 하객들 앞에서 하나가 되는 댄스를 보여줌으로써 하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고 결혼식은 하나의 축제처럼 만들어 주는것을 말하는데, 오래전부터 유럽의 결혼식에서는 웨딩 댄스가 보편화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결혼식을 생각해 보면 보통 엄숙하고 점잖고 성스러운 분위기를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은 결혼식 후 파티에서 마음 찡한 감동의 댄스를 선보이는 신랑과 신부 그리고 아버지와 딸, 어머니와 아들의 댄스 타임에 하객들은 아마 처음엔 상황이 파악되지 않아서 어리둥절해 하고 얼떨떨해하겠지만 곧 많은 하객들마저 흥이 나서 그 분위기에 금방 흡수된다.


“Could I have this dance” 음악 리듬에 맞춰 달콤하게 댄스 추는 부녀, 모자간의 Waltz, “Never On Sunday” 음악에 신랑 신부의 경쾌하고 발랄한 차차 댄스에 맞춰 너무 흥겨운 댄스는 하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전에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신부와 신랑의 댄스, 부녀와 모자 간의 함께 댄스를 추는 새로운 문화에 대해 어떤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나 아마도 특별한 기억과 추억을 만들어가는 신세대의 재미있는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문화는 댄스 추는 당사자들도 즐겁고 그 추는 댄스를 보는 하객들도 흥겨움으로 가득한 웨딩, 그리고 즐기는 결혼문화! 재미있고 즐거운 웨딩 댄스는 절로 흐뭇해지는 것 같다. 


이러한 이 시대에는 웨딩 마저 댄스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재미와 운동 모두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추세는 결혼식에서 특별한 기억과 추억을 원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재미있는 댄스 문화가 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어째 든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 그 댄스를 [웨딩 댄스]라고 하는데,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자신들의 흥에 맞춰 신랑 신부, 하객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즐겁고 흥겨운 결혼 문화로 정착해 가고 있는 것이다.


신랑 신부, 부모님들이 결혼 일주일 전 댄스 교습소 나 동호회 찾아오시는 분들 종종 계시는데, 댄스가 하루 이틀 쉽게 배울 수 있는 댄스가 아니다.


특별한 웨딩 댄스 결혼식을 만들고 싶으면 결혼 6개월 전부터 댄스를 배우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문의: (253)200-7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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