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밤나무의 교훈 - 시애틀한인뉴스스킨케어칼럼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밤나무의 교훈 - 시애틀한인뉴스스킨케어칼럼

강둑에 큰 밤나무 한그루가 있었는데 여기서 가을에 알밤이 떨어져  아들 밤나무  즉 새끼 밤나무가 태어났는데 아버지 밤나무가 늘 아들 밤나무에게 교훈을 주면서 "너 다른 짐승은 다 도와줘도 머리 검은 짐승은 절대 도와주지 말라"라곤 했는데 아들 밤나무가 그때마다 "네. 네"  했다지 뭐에요. 그런데 어느 날 여름철에 대 장마가 나서 그만 뿌리가 약한 새끼 밤나무가  불어난 강물에 그만 떠내려가고 말았는데 한참 떠내려가다 보니 어디서 "사람 살려요. 사람 살려요" 하는 비명이 들려서 자세히 보니 머리가 검은 짐승인기라. "이크! 우리 아버지 밤나무가 다른 짐승은 다 도와줘도 머리 까만 짐승은 절대 돕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하면서 수수방관하고 있는데 하도 그 검은 머리의 비명이 애처로워 옆으로 가서 "여보시유 내 등에 타세요" 하면서 도와줬겠다. 그런데 떠내려가던 아들 밤나무가 강둑에 걸리고 그 검은 머리 짐승 사람도 "어휴!" 하면서 강둑에 올라와 집으로 향하다, "아 참 장마철 땔감이 부족한데 저 밤나무 끌어다 밥솥에 불을 때야겠다" 하면서 끌고 가 톱으로 잘라 아궁이에 불을 때니 잘릴 때에, 불탈 때에 얼마나 아팠겠어요? 글쎄. 새끼 밤나무가 "우리 아버지 밤나무 말씀을 들을 것을" 하면서 엉엉 울었다네요. 글쎄. ㅎㅎㅎ. 재미 있었어요? 네. 경험이 많은 어르신 아버지 밤나무의 말씀을 잘 듣고 따랐다면 지금쯤 큰 알밤나무로 피엘럽 강둑에 자라서 가을이면 알밤을 가마니로 떨어트려 알밤 좋아하시는 한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을 텐데 참 불쌍하네요. 흑흑흑. ㅎㅎㅎ. 

아름답게 사시고 싶으세요. 먼저 건강하지 않으면 아름다움은 절대 찾을 수가 없으니 건강 전문가 홈닥터의 말씀을 따라 첫째 섭생관리, 수면 관리, 운동관리를 잘하세요. 건강 없는 아름다움은 [공중누각]인데요. 공중에 아름다운 누각을 세울 수가 있나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네요. ㅎㅎㅎ. 아무리 기본이 잘생긴 미남, 미녀라도 피부가 누렇게 뜨고 각종 피부 트러블이 나 있으면  절대로 미남. 미녀로 보이기는 참 어려우네요. 그래서 특히 얼굴 피부와 표면에 잘 보이는 손등. 발등 피부는 [화룡점정]과 같은 존재인데요, 아무리 유명한 화가가 용을 무섭게 그려도 용의 눈동자를 시꺼멓게 그려 놓지 않으면 용이 절대 무섭게 보이지 않는 고사성어와 같이 얼굴 피부를, 손등, 발등 피부를 잘 가꾸시되 특별한 피부를 만들어 [군계일학] 즉 많은 닭무리 중에 한 마리 학같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시려면 아무래도 전문 피부 관리사의 조언과 도움을 받는 수밖에 없겠지요? 제가 바이넬 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하니 비웃는 사람도 봤어요. 글쎄. 세상에! 설거지용 화학 재료들이 손 피부와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데  속으로 아직도 고구려 여인이 살고 있네. 하고 생각을 했네요. 역시 무식은 용감 이런 용감은 자신을 망칠 뿐이고요, 피부 케어 받으러  오셔서" 이리해라 저리해라" 하시는 분이 가끔은 계신 데 전문가가 보기에는 좀 거시끼 하네요. 그런데 어째요. Customer is always right.(손님은 왕인데요). 돈 들이고 손해 보는 장사인지도 모르겠네요. 노인의 경험, 전문가의 조언을 늘 기억하시고 따르세요. "응! 꼰대 잔소리" 하시지 마시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케어 원장: 유명숙 T. 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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