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체국, 연말 국내 소포 요금 한시 인상…내년 1월 17일까지 적용


미국 우체국, 연말 국내 소포 요금 한시 인상…내년 1월 17일까지 적용

▶ 프라이어리티 메일·그라운드 어드밴티지 등 4개 서비스 대상
▶ 무게와 배송 거리에 따라 추가 요금 달라져…국제우편은 제외


미국 우체국(USPS)이 연말 배송 성수기를 맞아 10월 4일부터 국내 소포 요금을 한시적으로 올렸다.


인상 요금은 내년 1월 17일까지 적용되며, 우표를 붙여 보내는 일반 우편과 한국행을 포함한 국제우편은 대상이 아니다.


대상 서비스는 프라이어리티 메일 익스프레스, 프라이어리티 메일, USPS 그라운드 어드밴티지, 기업 고객용 파슬 셀렉트 등 네 가지다.


우체국은 지난 8월 25일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우체국 창구를 이용하는 일반 고객의 경우 3파운드 이하 소포는 프라이어리티 메일 요금이 배송 거리에 따라 50센트에서 1달러, 그라운드 어드밴티지는 50∼75센트 오른다.


4∼10파운드 소포는 가까운 지역으로 보낼 때 80센트가 추가되며, 먼 지역으로 보낼 때는 프라이어리티 메일에 2.10달러, 그라운드 어드밴티지에 1.40달러가 붙는다.


정액 상품은 대형 상자가 2.10달러, 나머지가 1달러 인상된다.


26∼70파운드 소포를 먼 지역인 5∼9구역으로 보낼 때 추가 요금은 프라이어리티 메일 익스프레스가 20.80달러, 프라이어리티 메일이 9.10달러다.


우체국의 배송 구역 번호는 1부터 9까지이며, 숫자가 클수록 배송 거리가 멀다.


우체국은 늘어나는 성수기 소포 처리 비용을 충당하고 경쟁 업체의 성수기 요금 관행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사회 승인과 우편규제위원회 검토를 거쳐 시행됐으며, 소포별 정확한 요금은 USPS 요금 계산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 https://www.seattlek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64
<기사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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