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LA 미식 행사서 셰프 협업 신라면 메뉴 공개
10.26 14:38
▶ 산타모니카 ‘101 베스트 레스토랑 인 LA’에 한국 식품기업 유일 참가
▶ 출시 40주년 맞아 김지희 셰프와 문어·로제 신라면 2종 선보여
농심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미식 행사에서 현지 한식 셰프와 개발한 특별 메뉴를 선보였다.
농심은 지난 23∼24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101 베스트 레스토랑 인 LA’에 참가해 기념 부스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LA타임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 식품기업은 농심이 유일했다.
농심은 한식 레스토랑 페릴라 LA의 김지희 오너 셰프와 협업해 신라면을 활용한 요리 두 가지를 내놓았다.
하나는 문어와 구운 토마토를 곁들인 신라면이며, 다른 하나는 부라타 치즈와 김을 더한 신라면 로제다.
페릴라 LA는 LA타임스의 ‘LA 최고 레스토랑 101곳’에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된 식당이다.
행사 부스에서는 메뉴 시식과 함께 대형 신라면 패키지와 40주년 기념 조형물을 활용한 사진 촬영 공간도 운영됐다.
농심은 세계 각국의 식문화와 결합할 수 있는 신라면의 특징을 앞으로도 알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에서 이어가는 신라면 40주년 마케팅의 하나다.
앞서 농심은 지난 18일까지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한인 창업·투자 행사 ‘KOOM(꿈) 위크 2026’에서도 신라면을 주제로 한 ‘농심관’을 운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