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묵힌 농지의 태양광 활용 검토 주문
10.05 23:23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묵히고 있는 농지를 태양광 발전에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농지 전수조사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재생에너지가 국가 전력 전환의 핵심이며 그중에서도 태양광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농지를 전용해 태양광 사업을 하면 일반 농사보다 몇 배의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이 기회라고 평가했다.
또 태양광 사업을 위한 인허가를 받지 못한다는 호소를 여러 차례 들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펀드와 투자 또는 대출로 설비 자금을 마련하고 농지 소유주에게도 수익을 배분하는 방안을 예로 들었다.
정부가 농어촌 복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인허가와 시설 자금을 지원하는 체계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문도 했다.
이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서 암표 근절 및 단속 현황을 보고받은 뒤에는 작은 문제도 쌓이면 큰 폐해가 된다며 적극적인 집행을 강조했다.
주가 조작 등으로 가정이 무너지는 피해에도 경각심을 갖고 단속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