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카드 없었으면 큰일날뻔"…삼성페이 1시간째 일부 결제오류


"실물카드 없었으면 큰일날뻔"…삼성페이 1시간째 일부 결제오류

삼성페이 결제 장애 발생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삼성페이에 결제 장애가 발생한 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한 시민이 결제를 위해 단말기에 지문인식으로 로그인을 시도하

삼성페이 결제 장애 발생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삼성페이에 결제 장애가 발생한 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한 시민이 결제를 위해 단말기에 지문인식으로 로그인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시스템 에러로 지문 인식이 불가했다. 2025.6.2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삼성페이가 결제 장애를 일으켜 일부 사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삼성페이 결제 오류로 불편을 호소하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 오류는 오전 7시께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들은 "삼성페이 결제가 안된다", "아침부터 삼성페이가 안돼서 편의점에서 결제를 못했다", "삼성페이 쓰는 사람 실물카드 챙겨라" 등 내용의 글을 올리고 있다.

삼성페이는 지난달 16일에도 네트워크 장비에 일시적인 문제가 발생해 결제 오류 현상이 있었으나 3분 만에 복구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오류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hyun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0 Comments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