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랠리' 시작하나…코스피 급등에 시총도 5천조원 재돌파
10시간전
한국거래소
[촬영 임은진]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스피가 15일 크게 오르며 6,100선을 훌쩍 넘어서자 시가총액도 5천조원을 다시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시가총액 합계액은 5천35조5천179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3천687조2천720억원에서 1천300조원 넘게 불어난 것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0% 상승한 6,146.67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지난 2월 25일 처음 5천조원을 넘어섰으나 이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발발로 급감했다.
그러나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급등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와 전화 인터뷰에서 "앞으로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다"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머무르고 있는 취재 기자에게 "당신들은 정말로 거기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국이 이슬라마바드에서 이틀 안에 2차 종전 협상에 들어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
같은 시각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천251조원, SK하이닉스는 826조원으로 양사 합계 시가총액이 2천조원을 넘어섰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은 630조4천55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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