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캠퍼스서 나체로 돌아다닌 20대 남성 체포


고려대 안암캠퍼스서 나체로 돌아다닌 20대 남성 체포

▶ 경찰, 공연음란 혐의로 현행범 체포…학교 외부인으로 확인
▶ 2일 오후 2시 30분께 신고 접수 후 캠퍼스 안에서 검거


서울 성북경찰서가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안을 나체로 돌아다닌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2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 성북구의 캠퍼스 내부를 나체 상태로 돌아다닌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캠퍼스 안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학교 외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가에서는 앞서 나체 상태의 남성이 관련된 사건들이 발생했다.


올해 8월 19일에는 연세대 신촌캠퍼스 기숙사 앞에서 나체에 검은 복면을 쓴 남성이 재학생을 성추행하고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6월 12일에도 안산자락길 산책로에서 나체로 복면을 쓴 남성이 행인을 강제추행한 사건이 있었다.


7월 21일에는 같은 차림의 남성이 안산자락길 산책로 인근 수풀에 숨어 있다가 행인에게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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