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산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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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8일 오후 8시 1분께 전북 장수군 번암면 동화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80명과 산불 진화차 6대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수군 관계자는 "현재 임야 0.3㏊가량을 태우고 불이 계속 번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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