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호미시노인회, 지난 12일 리뉴교회에서 추석 잔치 개최

스노호미시노인회, 지난 12일 리뉴교회에서 추석 잔치 개최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시애틀한인회 김원준 회장·생활상담소 김주미 소장 등 참석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스노호미시노인회(회장 김혜전)는 지난 12일 린우드 소재 리뉴교회에서 ‘추석 잔치’를 개최했다.

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광역시애틀한인회 김원준 회장, 한인생활상담소 김주미 소장, 조선용보험 조선용 대표, 주내과 주봉익 원장 부인 주성혜씨, 시애틀형제교회 전주영 목사 등이 참석, 추석 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축하했다.


김원준 회장은 “어르신들의 얼굴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여 매우 기쁘다”며 “오늘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미 소장도 “열악한 상황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뵈면 항상 마음이 무거웠는데, 여러분들이 모두 건강하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을 도울 방법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고 노력하는 한인생활상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전 회장은 “이렇게 모인 모든 회원과 축하차 오신 한인 기관과 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맛있는 음식과 흥겨운 잔치를 마련했으니 끝날 때까지 모든 분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부 순서에서 회원들은 노인회가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역시 노인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한아름 안고 집에 돌아갔다.

또한 회원들은 무대에 나와 멋들어지게 노래를 불렀으며, 노래에 따라 삼삼오오 춤을 추기도 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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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노인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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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빙고게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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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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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애틀한인회 김원준 회장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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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용보험 조선용 대표가 보험에 대한 어르신들의 궁금증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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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게임 사회자들이 빙고 번호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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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우승자가 선물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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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원이 멋들어지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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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원이 멋들어지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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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무대에 나와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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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원이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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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생활상담소 김주미 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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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익 내과 주봉익 원장 부인 주성혜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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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형제교회 전주영 목사가 식사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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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접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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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전 회장이 김원준 회장 부부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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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원이 아기를 등에 업은 채 주방에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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