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자산축척 지혜가 필요하다 

절세 및 저축에 대한 다양한 내용 제공할 예정

시애틀 통합한국학교(교장 조민아)가 21일 오전 10시 학부모들에게 재정세미나를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이날 행사는 타코마 뉴욕라이프 김용석 에이전트를 초빙, 차세대 자녀를 둔 참석자들과 개별적인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민아 교장은 “학부모들께서 보다 실질적인 내용을 토대로 미래와 현재를 위한 지혜로운 자산 운용에 대한 실질적인 절세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현재 시장이 여러 가지 불안요소가 많은 상황이라 앞으로 자라날 우리 차세대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내용을 전달 할 예정“이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또 “현재 정부 및 회사에서 제공하는 연금 플랜에 대한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시므로 앞으로도 꾸준히 전문가들을 초빙해 이 같은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욕라이프 김용석 에이전트는 “모두를 위한 절대적인 솔루션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면서 “그렇기에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같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어떻게 우리가 먼저 준비되어지고 어떻게 앞으로 준비해 나가야 할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 에이전트는 이어 “미국을 살아내면서 학부모로서 앞으로 자녀들을 위한 재정적인 터를 어떻게 닦아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지난해에 이어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해왔는데, 아이들을 위한 교육 자금 마련은 먼저 부모님의 준비가 우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준비하게 됐으며 앞으로 이를 토대로 각 가정이 어떻게 준비하실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뤄보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행사는 시애틀 통합한국학교에서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세미나 이후 참석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