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인회와 한인상공회의소, 소상공인 비즈니스 박람회에 함께 참가

대한부인회와 한인상공회의소, 소상공인 비즈니스 박람회에 함께 참가

“소상공인들 실질적으로 돕는 방안 강구하겠다”

지난 10일 피어스카운티 경제 개발국 주최로 타코마 스타센터서 열려


KWA 대한부인회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10일 타코마 스타센터에서 열린 피어스 카운티 경제 개발국 주최 ‘소상공인을 위한 비즈니스박람회’에 동시 참가했다. 이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문화센터도 함께 참가했다.


연방정부 스몰비즈니스 사무국과, 워싱턴주, 피어스 카운티, 타코마시의 경제 관련 부서들이 모두 참가하고, 은행, 크레딧 유니언 등 30개 단체가 참가한 이 행사는 소상공인들이 경제의 어려움 속에 활로를 모색하는 자리로, 115개 업소들의 운영주들과 관련 단체 직원 등 모두 300여 명이 다녀 갔다.  


KWA에서는 홍성우 홍보 담당관, 소셜 서비스국의 박담비 매니저와 투 리엔이 참가해 KWA의 각종 소셜 서비스 자료를 나눠주며 현장 홍보를 했다. 함께 참가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도 은지연 회장과 데이빗 오 부회장, 우성미 이사가 방문한 소상공인들과 1:1 상담을 나누었다.  


KWA 박담비 매니저는 간병인 서비스, 시민권 서비스,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범죄 피해자 도우미 활동, 노인급식 프로그램, 평생교육원 프로그램 등을 참석자들에게 충실히 설명했다. 


한인상공회의소 은지연 회장도 한인상공회의소의 활동을 소개함과 동시에, “비즈니스가 작을 수록, 정보 네트워트는 더욱 크게 활성화해야, 어려운 때를 이겨나갈 수 있다”고 도전정신을 참석자들에게 권유했다. 

KWA는 피어스 카운티와의 비즈니스 내비게이터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상공회의소 은지연 회장도 “한인상공회의소는 앞으로 주정부와 카운티 정부, 그리고 시정부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입찰 납품 그랜트 등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보를 신속히 입수해, 소상공인들을 실질적으로 돕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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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부인회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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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행사 참가자가 대한부인회 부스에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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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부스에서 DES 김사우어 매니저가 홍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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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문화센터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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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부인회 부스에서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홍성우 홍보 담당관(오른쪽)과 소셜 서비스국 박담비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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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은지연 회장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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