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 열린다
오는 11월 12일 캘리포니아 토랜스 뱅크카드서비스 본사서 개최
K-푸드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주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K-프랜차이즈 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토랜스에 위치한 KFA 멤버NAVYZ 뱅크카드서비스 본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미주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K-프랜차이즈와 한국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프랜차이즈의 창업 조건, 절차, 초기 투자 비용, 운영 방식에 대한 세부 사항이 소개되며,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지회(KFA) 이호욱 지회장, 법률 자문 이요한 변호사, 회계 자문 손명신 CPA의 후원으로 창업 과정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원도 제공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차별화 전략이 공유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프랜차이즈로는 미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피슈마라홍탕, 탐앤탐스, 흑화당, 허니 미, 초당순두부, 펀비어킹, 카츠 바가 있으며, 각 브랜드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현지 시장에서 자리 잡은 비결이 소개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각 프랜차이즈의 브랜드 특성, 메뉴 구성, 소비자 선호도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창업 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 체계와 마케팅 전략도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후에는 참가자들이 본사 담당자들과 1:1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창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 관계자는 “K-프랜차이즈의 현지 진출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참여를 원하시는 사람들은 웹사이트(WWW.NAVYZ.COM)에서 신청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전화(888-339-0100) 또는 이메일(info@navyz.com)을 통해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뱅크카드서비스는 1987년 창립 이래 비즈니스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발전해오고 있다.
서비스 마크인 NAVYZ 의 이름으로 26,000 개 이상의 머천트 터미널, 모바일 결제시스템 등 카드 프로세싱 업무에 기반한 POS, 마케팅, 전자 상거래, 웹 베이스 비즈니스 솔루션과 모바일 앱, 시스템 통합 솔루션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의 규모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소기업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회사인 ‘Merchant Advance Pay’(머천트 어드밴스 페이)가 있다”고 소개하고, “올해로 21년 이상을 이어오는 뱅크카드서비스 장학생 프로그램 및 각종 사회단체 후원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발전 및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37년 동안 변함없이 한 자리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뱅크카드서비스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본사와 미 전국 7개주 10개의 지사에서 150여명의 임직원이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고객지원 전화 서비스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공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