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세계 한인의 날 계기…오는 11월 27일 오후 3시

주 시애틀 총영사관은 오는 11월 27일(수) 오후 3시 총영사관에서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계기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게 된 이제선 퍼스트텍 최고경영자에게 한국 정부를 대신하여 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또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게 된 고 이이호 전 보즈만 시의회 의원의 경우 가족들의 일정상 오는 12월 6일(금) 개최되는 타운홀 미팅에서 전수할 예정이다. 

주시애틀 총영사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한인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분들에 대한 포상 전수식 개최를 통해, 재외동포와 모국 간 연대를 강화하고 우리나라와 한인동포 사회 간 호혜적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