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부동산경영인협회, 신년하례 및 차기 회장 선출

워싱턴주 부동산경영인협회, 신년하례 및 차기 회장 선출

신승수 TS 부동산 대표, 2025년 신임 회장 만장일치 추대


워싱턴주 부동산경영인협회는 지난 1월 14일 페더럴웨이 해송식당에서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개최하고, 신승수 TS 부동산 대표를 2025년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신승수 대표는 워싱턴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20년간 부동산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그는 Property Management(자산 관리)를 비롯해 상업용 및 주택 부동산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현재 TS 부동산에서 25명의 부동산 전문 중개인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창립된 워싱턴주 부동산경영인협회는 부동산 회사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들은 20년에서 37년에 이르는 풍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협회는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리스팅 정보와 최신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친선 골프, 피크닉, 세미나 등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직전 회장 우성열(개미부동산 대표), 이새미(JSL 부동산 대표), 도병호(태양부동산 대표), 김수영(힐릭스부동산 대표 겸 21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승수 신임 회장은 “본업과 가정에 충실하면서도 협회 회원 모두가 한 가족처럼 정보와 친목을 나눌 수 있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라며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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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수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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