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 통일강연회 개최
02.13 00:50
2월 22일 오레곤 한인회관서…기드온 동족선교회 박상원 목사 초청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는 오는 2월 22일(토) 오후 4시 오레곤 한인회관(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에서 기드온 동족선교회 대표 박상원 목사를 초청, 통일강연회를 개최한다.
박상원 목사는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어 시애틀 하버뷰 메디칼 센터 인턴 채플린 과정(C.P.E.) 수료와 한국 임상 목회 교육(K.C.P.E.) 수퍼바이저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워싱턴주 선교단체협의회 회장, 워싱턴주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총무, 서울 새벽교회 부목사, 연세대학교 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원목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기드온 동족선교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 북한간부 출신 지하 성도의 순교 간증문 <굶주림보다 더 큰 목마름(두란노)>와 영문판, 그리고 속편 <빛은 그를 외면하지 않는다>가 있다.
김성윤 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강연회에서 박상원 목사는 ‘북한 실정과 한반도 통일’이라는 주제로 강여을 펼칠 예정이며, 참석한 평통위원들과 문답식으로 통일에 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