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국문화센터, 지난 12월 25일 싱글들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 개최
5시간전
‘크리스마스의 기적’ 참석자들 모두 즐거웠다
3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남성과 여성들 50여 명 모여 즐거운 시간 가져
추수감사절 당일인 지난 11월 27일 ‘혼자 먹는 칠면조는 외롭습니다. 함께 나누면 인연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0여 명의 싱글들과 추수감사절 파티를 진행한 바 있는 페더럴웨이 시애틀한국문화센터가 이번에는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크리스마스 당일인 지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모임을 준비한 새소망교회 손현주 담임목사는 파티 전 가진 성탄절 예배 순서에서 ‘아기 예수를 맞이한 목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 예배 후 저녁식사와 장기자랑, 게임을 겸한 크리스마스파티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게임과 장기자랑 순서 내내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으며, 문화원 측에서 준비한 풍성한 선물을 받아 들고는 싱글벙글했다. 또한 문화원 측이 준비한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처음본 사람들이지만 담소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1. 참석자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2. 손현주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3. 참석자들이 예배를 보고 있다.
4. 밴드가 봉헌기도 시간에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5. 참석자들이 준비된 음식을 배식하고 있다.
6. 참석자들이 서로 담소를 나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