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 중학생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 ‘WeKAN’ 출범

한인생활상담소, 중학생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 ‘WeKAN’ 출범

아시안 아메리칸 정체성과 공동체 경험 키우는 공식 청소년 프로그램


한인생활상담소(KCSC)가 중학생을 위한 신규 방과후 프로그램 ‘WeKAN(위캔)’을 출범시킨다. WeKAN은 아시안 아메리칸 중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탐색하고 또래와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공식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WeKAN은 6~8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년 내내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첫 모임은 오는 2026년 2월 4일로, 장소는 KCSC 투퀼라 오피스(14001 57th Ave S, Seattle, WA 98168)이다.


프로그램은 숙제 도움과 간식 제공을 기본으로,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와 문화 활동, 월 1회 특별 음식 워크숍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학생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시안 아메리칸으로서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나누고, 공동체 속에서 소속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WeKAN은 고등학생 대상 리더십 프로그램인 ‘YouthKAN’으로 이어지는 준비 과정의 성격을 띠고 있어, 중학생 시기부터 건강한 성장과 사회 참여를 단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스캔해 관심 설문(Interest Form)을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youthkan.net/wekan)와 인스타그램(@wekanseattl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인생활상담소는 “청소년들이 문화와 공동체 안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WeKAN의 핵심 목표”라며 “앞으로도 아시안 아메리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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