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인회, 지난 22일 ‘제1회 Awards for Excellence’ 시상식 개최

대한부인회, 지난 22일 ‘제1회 Awards for Excellence’ 시상식 개최

“동료가 동료의 탁월함을 발견하는 자리”

110만 시간 홈케어 수잔 피츠, 최고상 수상…홍성우, 브릿지 빌더상 수상


대한부인회(KWA, Korean Women’s Association‧이사장 박명래)가 지난 22일 타코마 르메이 자동차박물관에서 ‘제1회 Awards for Excellence’ 시상식을 열고, 현장에서 지역사회 돌봄과 이민·복지 현장을 지탱해 온 직원들의 헌신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기렸다. 


이번 행사는 ‘Honoring Our Legacy, Celebrating Our People, Inspiring Our Future’라는 메시지 아래 진행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피터 안사라 사무총장은 “올해는 누구나 동료를 추천할 수 있도록 열어 두었고, 11개 부문에 총 58건의 후보 추천이 접수됐다”며 “이는 탁월함이 일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KWA 전반에 넓게 퍼져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원들이 서로의 일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누가 ‘좋은 일’을 하고 누가 ‘훌륭한 일’을 하는지 알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안사라 총장은 또한 심사 과정이 “접전이었던 부문도 있을 만큼 치열했고, 충분한 토론을 거쳐 결론에 이르렀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동료를 위해 시간을 낸 심사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시상은 KWA의 핵심 가치와 조직 문화에 맞춘 부문별 상으로 이어졌다. ‘Integrity in Action(정직·책임)’상은 실비아 리씨에게 수여됐으며, ‘Servant Heart(연민·봉사)’상은 로즈 김씨에게, ‘Excellence in All We Do(성과·지속 개선)’상은 디나 마티노바씨에게, ‘Bridge Builder(협업·파트너십)’상은 홍성우씨에게, ‘Harmony(조화)’상은 김미숙씨에게, ‘Innovator(창의·혁신)’상은 라슬로 듀바스씨에게, ‘Leadership Excellence(사람 중심 리더십)’상은 리사 모루씨에게 수여됐다. 


리사 모루씨는 가족 추모 행사 참석으로 현장에는 함께하지 못했다. 

‘Spirit of Service(지역사회 기여)’상은 “의자와 테이블을 나르고, 때로는 필요한 물품까지 챙겨주는 ‘우리 모두가 아는’ 사람”이라는 사회자의 재치 있는 설명과 함께 리비 팔리마우아씨가 호명됐으며, ‘Rising Star(차세대 리더)’상은 올레나 볼로셰니욱크씨에게 수여됐다.


또한 사무총장 재량으로 수여되는 ‘Executive Director Award for Organizational Excellence(조직 탁월성 공로상)’에서는 용석 다나, 킴 클레벤저, 넬비나 헥, 디나 프리고디크, 지나 포크비치 등이 조직 운영과 시스템 강화, 동료 지원에서의 기여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KWA 최고 영예로 소개된 ‘The Hongja White Legacy of Courage Award’였다. 


사회자는 이 상이 KWA의 창립자 홍자 화이트의 이름을 딴 최고상으로, “끈기·용기·리더십으로 조직과 지역사회에 변혁적 변화를 만든 인물”에게 수여된다고 설명했다. 시상 소개에서 안사라 총장은 “KWA가 2011년부터 홈케어 데이터를 본격적으로 집계한 이후, 수잔 피츠씨는 거의 혼자 힘으로 110만 시간에 달하는 홈케어 서비스를 뒷받침했다”며 “그 기간에만 연관 매출이 3,300만 달러를 넘는다. 


이는 재정 안정뿐 아니라 시니어 돌봄 등 핵심 서비스의 유지·확장을 가능케 한 수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잔 피츠는 KWA의 ‘여왕’ 같은 존재”라며 공로를 치하했고, 수잔 피츠씨가 ‘홍자 화이트 레거시 오브 커리지’상의 최종 수상자로 호명됐다.

장기 근속자를 기리는 별도 표창도 진행됐다. 


‘Distinguished Excellence(20년 이상)’ 부문에는 이화자(29년), 이미영(29년), 용석 다나(25년), 수잔 피츠(32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Sustained Excellence(5~9년)’, ‘Leadership in Excellence(10~14년)’, ‘Legacy of Excellence(15~19년)’ 등 근속 구간별로 다수 직원들이 등재돼, 현장 서비스의 연속성과 조직의 축적된 역량을 보여줬다.


안사라 총장은 폐회사에서 “오늘은 단지 시상식이 아니라, KWA가 어떤 가치로 일하는 조직인지를 다시 확인하는 출발점”이라며 “매일 워싱턴주 곳곳에서 이어지는 우리의 영향력과 돌봄을 다음 세대까지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단체 사진 촬영과 박물관 투어 안내로 마무리됐다.

<미디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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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씨(가운데)가 ‘Bridge Builder(협업·파트너십)’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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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래 이사장이 임원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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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회장들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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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피츠씨가 ‘홍자 화이트 레거시 오브 커리지’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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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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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안사라 사무총장(왼쪽)이 ‘홍자 화이트 레거시 오브 커리지’상을 수상한 수잔 피츠씨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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