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페더럴웨이 한인회장배 축구대회, 지난 20일 페더럴웨이서 열려
Rogue One, 마침내 ‘우승’
지난해 준우승 Rogue One, 결승서 Seattle VU 꺾고 우승컵 품에 안아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Rogue One이 올해 마침내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Rogue One은 지난 20일 페더럴웨이 셀러브레이션파크 축구장서 열린 ‘제13회 페더럴웨이 한인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제12회 대회 준우승을 설욕하듯 결승전에서 Seattle VU를 2-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는 Rogue One과 타코마FC, KS 유나이티드, 페더럴웨이FC(이상 A조), Seattle VU, LT 워싱턴, PS FC(이상 B조) 등 총 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A조 첫 경기로 열린 타코마FC와의 경기를 4-1로 이기며 산뜻하게 출발한 Rogue One은 예선 2번째 경기에서 KS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해 1승1무를 기록, 똑같이 1승1무를 기록한 Seattle VU와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두 팀은 예선 성적 1승1무에 골득실(+3)과 다득점(4)까지 똑같아 예선 공동 1위를 차지했지만, 결승전 진검승부 한판으로 우승컵의 주인이 결정됐다.
Rogue One은 결승전에서 Seattle VU를 2-1로 누르고 1년 동안 별러온 우승컵을 마침내 가져갔다.
한편 똑같이 1승1무를 기록했지만 골득실(+1)에서 밀려 공동 3위를 차지한 LT 워싱턴과 KS 유나이티드의 3-4위전은 2-1로 승리한 LT 워싱턴이 차지했다.
대회에 앞서 열린 개막식에서 페더럴웨이 한인회 고경호 이사장은 “지난 12년 동안 두 단체가 상호 협력하면서 오늘에 이른 것은 두 단체의 선대 임원진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로 생각한다”며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동포 사랑, 상호 친화, 행복 공유를 미션으로 두 단체가 상호 친화하는 도구로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팀워크를 가장 중요시하는 축구를 통해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며 팀워크 하는 그런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음 대회는 7월 페더럴웨이 셀러브레이션파크 축구장에서 ‘제17회 스포츠서울컵 축구대회’로 열린다. 이 대회는 올해 가장 큰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박재영 기자
![]()
페더럴웨이 한인회 고경호 이사장(왼쪽에서 4번째)이 우승팀인 Rogue One 선수에게 우승 트로피와 부상으로 월드컵 공인구를 전달하고 있다.
![]()
LT 워싱턴과 시애틀 VU 선수들이 3-4위전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페더럴웨이FC 박승원 선수가 선수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다.
![]()
대회 주관을 맏은 페더럴웨이FC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페더럴웨이 한인회 류성현 회장(왼쪽)과 이구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T 워싱턴과 시애틀 VU 선수들의 3-4위전 경기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