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 산후관리부터 내니·가사 서비스까지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 찾아

마미손, 산후관리부터 내니·가사 서비스까지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 찾아

[비즈니스 탐방-워싱턴주 전문 돌봄기업 '마미손']

"엄마의 마음으로 섬깁니다“

아기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일할 사람도 찾아…출퇴근 및 입주 형태 근무도 가능


출산은 한 가정에 가장 큰 축복이지만, 동시에 산모와 가족 모두에게 가장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낯선 육아와 산후 회복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전문 돌봄기업 '마미손(Mommyson Care)'이 워싱턴주 한인사회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마미손은 산후관리와 신생아 돌봄을 비롯해 내니(베이비시터), 음식 준비, 청소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토털 케어 전문업체다. 특히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족처럼 돌보는 맞춤형 서비스와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가정의 선택을 받고 있다.


마미손을 운영하는 한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워싱턴주에서 100명이 넘는 산모들을 알게 되면서였다"며 "출산 후 도움이 절실한 가정들이 많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고, 그분들의 추천과 격려가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마미손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미손의 가장 큰 강점은 풍부한 현장 경험이다. 산후관리와 신생아 돌봄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들이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한 대표는 10년 이상 직접 산후관리와 내니 일을 직접 현장에서 경험한 베테랑이다.


산후관리 서비스는 산모의 빠른 회복을 위한 맞춤형 케어와 신생아 돌봄, 산모 식사 준비, 가벼운 집안일까지 함께 지원해, 출산 직후 가장 힘든 시기를 가족들이 보다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내니 서비스 역시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이 담당한다.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놀이와 생활습관 형성까지 세심하게 돌본다. 내니 서비스 이용료는 시간당 30달러이며, 출퇴근은 물론 입주 형태의 근무도 가능해 각 가정의 필요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소와 음식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산모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미손은 워싱턴주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검증된 인력을 채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특히 산후관리와 신생아 관리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를 우대하고 있으며, 경험과 책임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한 대표는 "요즘 60대 이상 여성들 가운데 일하고 싶어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하지만 마미손은 오히려 그런 분들의 삶의 경험과 따뜻함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마미손에서 활동하는 인력 가운데는 여성 목회자와 선교사들도 함께하고 있다. 그는 "신앙을 가진 분들을 환영하며,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달란트를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마미손은 단순히 돈을 버는 회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물질이 흘러가게 하시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수익금의 일부는 국내외 선교지와 홈리스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가족을 내 가족처럼 섬기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을 정성껏 돌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워싱턴주 한인사회가 가장 신뢰하는 산후관리 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미손은 돌봄 서비스를 함께 할 사람을 찾는다. 

한 대표는 "엄마의 마음으로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 하실 분을 찾는다"면서 "내니의 경우 월 5000달러의 고수익을 받을 수 있을 정도"라며, "'고수익'이 보장되는 동시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할 분은 언제든지 연락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206-476-0956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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