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명란, 신제품 WABA서 첫선...한끼 한포 명란·명란 3종·순백명란 등 소개

덕화명란, 신제품 WABA서 첫선...한끼 한포 명란·명란 3종·순백명란 등 소개

“한국 프리미엄 식품 한자리에”

한국 농업회사 담우 관계자 직접 참가...비빔밥·된장국·취향 잡채 등 선보여

 

시애틀 기반 프리미엄 한국식품 온라인마켓 시애틀폴락(Seattle Pollock)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시애틀 워터프론트 Pier 62에서 열리는 '2026 WABA Korea Expo & Festival'에 참가해 한국의 품질 좋은 식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 덕화명란 신제품, WABA서 첫선

이번 행사에서 시애틀폴락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제품 가운데 하나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명란 브랜드 덕화명란의 신제품이다.

1993년부터 명란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덕화명란은 이번 WABA Korea Expo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한끼 한포 명란'을 비롯해 명란 3종과 순백명란 등 다양한 신제품을 시애틀 지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한끼 한포 명란'은 한 끼에 먹기 좋은 양을 개별 포장해 기존 명란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명란 3종은 순한맛 명란과 갈비맛 명란, 소금명란 등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애틀폴락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명란을 한식 반찬이라는 기존의 틀에만 가두지 않고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식재료로 소개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제품의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식도 마련한다.


◈ 담우도 한국서 직접 참가...지역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식품 소개

전남 고흥의 농업 전문기업 담우(DAMWOO)의 다양한 제품도 이번 WABA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담우 관계자가 한국에서 직접 시애틀을 찾아 행사에 참가해 제품과 한국 농산물의 경쟁력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담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한국의 나물과 전통적인 맛을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농업 전문기업이다.

시애틀폴락 부스에서는 담우의 비벼밥을 비롯해 된장국, 취향잡채, 취나물 쉐이크, 방아잎 전가루, 자연담은 전가루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부 제품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방문객들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한국의 나물과 식재료가 실제로 어떤 음식으로 만들어지고 어떻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주기 위해서다.

이는 이번 WABA 참가를 통해 시애틀폴락이 보여주려는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 '유명한 제품'보다 '좋은 제품' 미국시장에 소개

시애틀폴락은 이미 미국에서 널리 알려진 한국 식품만 판매하기보다 품질과 생산 과정에 경쟁력이 있으면서 아직 미국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한국 제품을 발굴해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미국의 K-푸드 시장은 라면과 김치, 만두 등 대중적인 제품에서 벗어나 장류와 나물, 수산가공품, 지역 특산식품 등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시애틀폴락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의 생산업체와 미국 소비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WABA에서는 덕화명란과 담우를 비롯해 각각의 생산자와 지역, 제조 방식에 이야기를 가진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시식과 판매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의 반응도 확인할 예정이다.


시애틀폴락 관계자는 "한국에는 품질이 뛰어나고 좋은 원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이 많지만 미국 소비자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제품들도 상당히 많다"며 "시애틀폴락은 단순히 한국 식품을 가져와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좋은 생산업체와 제품을 발굴해 미국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WABA Korea Expo를 통해 덕화명란의 새로운 제품과 담우의 다양한 농식품을 직접 맛보고 한국 식품의 품질과 다양성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애틀폴락은 행사 기간 명란과 담우 제품 외에도 다양한 한국 먹거리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시식과 현장 판매를 병행한다.


특히 이번 참가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WABA 현장에서 확인한 소비자 반응을 토대로 경쟁력 있는 한국 식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애틀을 비롯한 미국시장에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2026 WABA Korea Expo & Festival'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시애틀 다운타운 워터프론트 Pier 62에서 열리며 입장은 무료다.


시애틀폴락은 이번 WABA 참가를 통해 한국의 '유명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아직 미국 소비자들이 발견하지 못한 '좋은 제품'을 찾아 소개하는 프리미엄 K-푸드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확대할 예정이다.

<시애틀코리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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