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렛서 ‘5K 에코 마라톤’ 열린다

에버렛서 ‘5K 에코 마라톤’ 열린다

광역시애틀한인회·워싱턴주 인도인협회 공동 주최…19일 박스카 공원

걷기·달리기로 환경보호와 건강 실천…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참여


광역시애틀한인회(Greater Seattle Korean Association)가 워싱턴주 인도인협회와 손잡고 환경보호와 건강, 다민족 커뮤니티 화합을 위한 ‘5K 에코 마라톤(Eco Marathon)’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에버렛 포트(Port of Everett) 내 박스카 공원(Boxcar Park)에서 열린다. 참가자 체크인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한인과 인도계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함께 걷고 뛰며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슬로건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한 걸음!’으로, 생활 속 환경보호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5K 코스를 각자의 체력과 속도에 맞춰 뛰거나 걸을 수 있다. 경쟁 위주의 마라톤이 아닌 가족 친화적인 행사로 마련돼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역시애틀한인회 측은 걷기와 달리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세대와 민족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5K 달리기와 걷기 외에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간식과 경품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참가비는 1인당 5달러이며, 사전 등록 참가자에게는 무료 타월이 제공된다. 행사장 주차비는 5달러다.


이번 행사는 광역시애틀한인회와 워싱턴주 인도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스노호미시 카운티 스포츠위원회(PNW Sports / Snohomish County Sports Commission)와 WSU Extension Snohomish County 등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한인회 측은 이번 행사를 한인사회에 국한하지 않고 인도 커뮤니티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다민족 환경·건강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의 의미도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라며 “가족과 친구, 이웃들이 에버렛 워터프런트를 함께 걸으며 ‘깨끗한 지구, 건강한 우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장소는 Boxcar Park(1200 Millwright Loop W., Everett, WA 98201)이며, 참가 신청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는 광역시애틀한인회 이메일 info@seattle-ka.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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