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어라인 이음한국학교, 개교 첫 추석 맞아 한가위 문화행사 개최

쇼어라인 이음한국학교, 개교 첫 추석 맞아 한가위 문화행사 개최

지난 2일 학생·학부모·교사 함께 송편 나누고 전통놀이 체험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권미경 부이사장, 신임 교감으로 합류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쇼어라인 이음(IEUM‧19350 Firlands Way N Shoreline, WA 98133)한국학교가 개교 후 처음 맞는 추석을 기념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하는 한가위 문화행사를 열었다.


이음한국학교는 지난 2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개천절 문화수업 및 추석 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명절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을 비롯해 교사와 보조교사, 학부모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다.

학생들은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인 송편과 붕어빵을 함께 나눠 먹으며 한국의 명절 문화를 체험했다.


추석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는 퀴즈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통놀이도 마련돼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측은 개천절과 추석의 의미를 알리고, 미국에서 성장하는 한인 차세대 학생들이 한국인의 뿌리와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조승주 이사장과 김지현 부회장,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권미경 부이사장 등 한국어 교육계 관계자들도 참석해 이음한국학교의 개교를 축하하고 학생과 교사진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이음한국학교의 새로운 교원 인사도 발표됐다.

신정희 교장은 권미경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부이사장이 이음한국학교 신임 교감과 보드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권 신임 교감은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 전역 한국학교들의 연합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정희 교장은 “서북미 지역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힘써 온 권미경 부이사장을 교감으로 모시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이음한국학교의 성장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음한국학교는 학교 이름인 ‘이음’의 의미처럼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매개로 학생과 학생, 가정과 학교, 그리고 한인 차세대와 한국의 뿌리를 연결하는 교육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학교는 한국어 읽기와 쓰기 교육뿐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명절,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수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한국인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키우고 미국 사회에서도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인 차세대 교육의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문의: (425) 534-8444, ieumkoreanschool@naks.org

<시애틀코리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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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및 교사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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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붕어빵과 송편을 맛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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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한국학교 임원과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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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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