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약국 라이노스, 또 이겼다

온누리약국 라이노스, 또 이겼다

‘2022 K-Stadium컵 워싱턴주 야구대회’, 제13라운드 경기 열려


온누리약국 라이노스가 AM Freight 드래곤즈를 누르고 연승가도를 달리며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온누리약국 라이노스가 지난 16일 레드몬드 메리무어파크 야구장서 열린 ‘2022 K-Stadium컵 워싱턴주 야구대회’ 제13라운드 경기에서 AM Freight 드래곤즈를 꺾고 2위인 AM Freight 드래곤즈를 2경기차로 따돌리고 1위를 고수했다.


이로써 온누리약국 라이노스는 정규시즌 남은 3경기 중 단 1경기만 이겨도 공동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됐다.


또한 이어 열린 해송 타이거스와 이글스의 경기에서는 난타전 끝에 해송 타이거스가 10-7로 승리하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제14라운드 경기는 오는 7월 23일(토) 렌튼 페트로비스키 야구장에서 온누리약국 라이노스-이글스(오후 1시 30분), 해송 타이거스-AM Freight 드래곤즈(오후 4시 30분) 경기로 열린다.

현재까지 각 팀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온누리약국 라이노스 6승2패 ▲2위: AM Freight 드래곤즈 4승4패 ▲3위: 이글스 3승5패, 해송 타이거스 3승5패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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