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국대한체육회, 지난 8월 20일 제21대 임시총회 개최

재미국대한체육회, 지난 8월 20일 제21대 임시총회 개최

정주현 회장, 김준도 수석부회장 등 총 29명의 신임 본부임원 임명

내년 6월에 열리는 뉴욕미주한인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지원 약속도


재미국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가 지난 8월 20일 라스베이거스 골드 코스트 호텔에서 제21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총 29명의 신임 본부 임원을 임명했다.


30개 지역 체육회 회장과 22개 중앙 경기단체의 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에서 제21대 재미국대한체육회는 휴스턴 체육회 유유리 신임회장과 미네소타 체육회 박태준 신임회장의 인준을 의결했고 재미국체육회 수석부회장에 김준도씨를, 부회장에 박진규, 조성래, 김선엽, 김정환씨를, 감사에 홍현구, 박부연씨를 사무총장에 김성한씨를, 사무처장에 김원규씨를, 재무처장에 차은실씨를 임명하는 등 총 29명의 신임 본부 임원을 임명했다.


또한 내년 6월에 열리는 뉴욕 미주한인체전(회장 곽우천) 준비 보고와 21대 재미국대한체육회의 앞으로의 계획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했다.


정주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미주 체육인들의 통합과 발전’을 강조했고, 내년 6월에 열리는 뉴욕미주한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3년 만에 참가하는 제103회 울산전국체육대회 선수단에 윌리엄 박 단장과 김준서, 박홍욱, 안철홍, 크리스 이, 영 조 부단장의 임명장 수여도 진행됐다.

인사말에서 윌리엄 박 단장은 ‘미주 체육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제103회 울산전국체육대회 선수단 지원과 종합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제103회 울산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일간 열리며, 재미국대한체육회는 이 대회에 본부 임원과 경기 임원, 선수 등 총 164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재미대한워싱턴주체육회(회장 조기승)는 이날 총회에 조기승 회장, 이원규 수석부회장, 정정이 전 회장, 권정 전 회장 등 4명이 참석했으며, 정정이 전 회장이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 했다. 또한 이원규 수석부회장이 홍보위원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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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승 회장(오른쪽) 등 재미대한워싱턴주체육회 참석자들이 정주현 회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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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이 전 회장(왼쪽)이 정주현 회장으로부터 대통령 봉사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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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현 회장(왼쪽에서 4번째)이 조기승 회장(왼쪽에서 7번째) 등 지역 회장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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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워싱턴주체육회 임원들이 임시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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