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플선교회, 메리 브릿지 어린이 재단에 1만 달러 전달

조이플선교회, 메리 브릿지 어린이 재단에 1만 달러 전달

자선음악회 모금액, 총 2만5000불…튀르키예와 우크라이나 어린이도 후원


조이플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는 지난 14일 메리 브릿지 어린이 재단(Mary Bridge Children's Foundation/Multicare)을 방문해 소아암으로 암 치료 중에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메리 브릿지 어린이 재단 관계자들은 조이플선교회의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며,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장현자 목사는 "제3회 자선음악회를 통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올려 드리고 함께 은혜받고 고통 중에 있는 어린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조이플선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를 위해 재정으로 동참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장 목사는 이어 "우리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비전을 갖고 선한 믿음의 사람들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며 "조이플선교회는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며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이플선교회는 이외에도 '제3회 어린이를 위한 자선음악회' 통해 모인 후원 성금 총 2만 5천 달러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고아 지원을 위해 1만 달러, 튀르키예 지진 고아를 위해 5천 달러를 후원했다. 


한편 조이플선교회는 해외 선교 사역을 비롯해 합창단 찬양사역과 국내선교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설립된 조이플 선교회는 해외선교사들과 선교지를 위해 중보기도 하고 있으며, 매년 6만 달러가량을 40여 개 국가를 후원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소외된 자들을 찾아가 사랑으로 섬기고 있으며, 조이플선교합창단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찬양을 부르고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다.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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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플선교회 장현자 목사가 메리 브릿지 어린이 재단 관계자들에게 어린이 돕기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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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브릿지 어린이 재단 후원금 전달식에 함께한 조이플선교회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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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서 '제3회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 조이플 선교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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